유록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칠곡휴게소 안전운전 캠페인 진행

보도사진 졸음운전방지 캠페인 활동 중인 강소휘 선수 https://mobilityground.com/wp-content/uploads/2026/10/보도사진_졸음운전방지-캠페인-활동-중인-강소휘-선수.webp

휴게소에서 배구 선수들이 졸음방지껌을 건넸다.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함께 고속도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열었다.

유록스는 지난 1일 칠곡휴게소에서 하이패스 배구단 선수들과 함께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졸음운전 방지 및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내용

가을 행락철을 맞아 고속도로 장거리 운행 차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화물차와 일반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하이패스 배구단 선수들은 칠곡휴게소를 찾은 운전자들에게 졸음방지껌과 커피, 생수 등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배구단과의 파트너십

유록스는 하이패스 배구단과 시즌 공동 프로모션을 맺고 있다. 장거리 이동이 잦은 배구단 버스에 요소수를 지원해 선수단의 시즌 소화를 돕는 내용이다.

요소수 브랜드와 배구단 버스는 자연스럽게 묶이는 조합이다. 선수단 버스는 디젤 상용차이고, 요소수는 그 차량이 주기적으로 보충해야 하는 소모품이다. 제품이 실제로 쓰이는 현장을 후원 접점으로 삼은 구성이다. 캠페인 장소를 칠곡휴게소로 잡은 선택도 같은 맥락이다. 요소수의 주 수요층인 화물차 운전자가 가장 많이 모이는 공간이 고속도로 휴게소다.

유록스 관계자는 시즌 준비로 바쁜 일정 중에도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한 하이패스 배구단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배구단과 유록스의 만남이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록스 공급 현황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국내 프리미엄 수입 승용차 브랜드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볼보, 스카니아, MAN, 이스즈, 이베코, 현대, 타타대우 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트럭 브랜드에 요소수를 공급한다. 2025년 국토교통부 등록 기준이다.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품질표준 ‘애드블루(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환경부 집계 기준 18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K-BPI) 요소수 부문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선택적 촉매 환원(SCR,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에 쓰이는 핵심 촉매제다. 배기가스에 포함된 질소산화물(NOx)을 줄여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다.

2021년 요소수 품귀 사태를 겪은 뒤 국내 화물 운송 현장에서 요소수는 가격보다 공급 안정성과 품질로 선택되는 품목이 됐다. 규격에 맞지 않는 제품을 쓰면 SCR 촉매가 손상되고 수리비가 크게 발생한다. 브랜드 신뢰도가 구매 결정에 직접 작용하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