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Renault)가 미래의 픽업트럭 이름을 공개했다. 견고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갖춘 넓고 편안한 차량, 나이아가라(Niagara)다.
이 차량은 퓨처레디(futuREady) 전략 계획의 일환으로, 지금부터 2030년까지 유럽 외 지역에서 14개의 신모델 출시를 포함하는 제품 공세를 이어간다.
라틴 아메리카는 르노 그룹의 전략적 지역이다. 이 신형 픽업트럭의 출시로 르노는 최근 르노 보레알(Renault Boreal)과 르노 카르디안(Renault Kardian)의 출시에 이어 제품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르노 브랜드 LCV 비즈니스 유닛 부사장 얀 프타체크(Jan Ptacek)는 “다음 9월에 아르헨티나에서 르노 나이아가라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신형 픽업트럭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에서의 르노 라인업을 공고히 한다. 다재다능하고 넓고 편안하며 강한 스타일링을 갖춘 이 픽업트럭은 모든 고객의 필요를 충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공장 생산, 9월 10일 공개·2026년 말 라틴 아메리카 출시
르노 나이아가라는 아르헨티나의 코르도바(Córdoba) 공장에서 조립될 예정이다. 다음 9월 10일 공개될 예정으로 2026년 말 라틴 아메리카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나이아가라’라는 이름을 선택한 이유,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가 담긴 뜻
르노 글로벌 마케팅 부문 네이밍 전략 헤드 실비아 도스 산토스(Sylvia dos Santos)는 영상에서 르노가 나이아가라라는 이름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나이아가라라는 이름은 아메리카 원주민 기원이다. 물의 우렁찬 소리와 광활한 대지를 가리킨다. 요소들의 웅장함, 힘, 견고한 강인함을 시사하면서 동시에 우리를 광활한 야외로 초대한다. 일상적인 사용과 외출 모두를 위해 설계된 차량의 약속을 전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