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처 아우디 F1 팀과 파울라너 브루어리(Paulaner Brewery)가 장기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뮌헨 기반 브루어리를 팀의 공식 공급업체로 지정했다. 이번 계약은 파울라너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새로운 장을 여는 시작점이 된다.
팀이 2026년 그리드에 합류함에 따라 이번 파트너십은 바이에른의 축배와 친목 문화를 퓨처 아우디 F1 팀(The future Audi F1 Team)의 글로벌 팬층에게 전달하고 포뮬러 원을 책임감 있게 관람하고 즐기는 방식을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이 파트너십의 핵심은 파울라너 0.0% 밀맥주로 모든 사람이 고성능, 안전, 책임이라는 핵심 가치를 지키면서 모터스포츠의 축배와 사교적 측면을 포용할 수 있게 하는 무알코올 음료다.
퓨처 아우디 F1 팀은 전 세계 차세대 모터스포츠 팬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옹호하기 위해 책임감 있는 축하를 위한 브랜드의 무알코올 대안인 파울라너 0.0%를 홍보하며 진정성 있고 프리미엄하며 사교적인 순간을 창출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현대적이고 포용적이며 역동적인 팬 문화를 반영하는 진정한 독일의 컬트 클래식을 기념한다.
퓨처 아우디 F1 팀의 최고 상업 책임자 스테파노 바티스톤(Stefano Battiston)은 “파울라너와 퓨처 아우디 F1 팀은 성능과 열정, 헤리티지에 대한 자부심에 뿌리를 둔 승리 마인드를 공유한다”며 “두 브랜드 모두 장인정신과 진정성, 끊임없는 우수성 추구를 대표한다. 우리는 함께 팬들을 팀에 더 가깝게 만드는 경험을 창출하고 글로벌 규모로 파울라너 0.0%를 손에 들고 트랙 안팎의 모든 성공을 축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울라너 브루어리 그룹 CEO 요르그 비베르닉(Jörg Biebernick)은 “퓨처 아우디 F1 팀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국제 무대에서 새로운 장을 여는 것에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력은 전문 스포츠에서 즐거움과 품질, 책임을 결합하려는 우리의 장기적 약속을 강조한다. 우리의 계획을 실현하고 새로운 세대의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파울라너를 소개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