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구몬학습과 함께 수소를 주제로 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늘부터 10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2회 구몬학습 창작 문학 공모전 with 현대자동차그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 활동을 통해 문해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에너지 전환의 핵심 축인 수소를 일상 속에서 친숙한 주제로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를 비롯한 사회 구성원들이 수소의 가치와 가능성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유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접점을 보유한 구몬학습과 함께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완성차 그룹이 기술 광고나 전시 대신 교육 콘텐츠 기업과 손잡고 창작 공모전 형태로 수소를 알리는 방식은, 기술을 직접 설명하기보다 참가자 스스로 주제를 탐구하고 표현하게 만드는 우회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대상 유초등생서 전 국민으로 확대
지난해 처음 열린 구몬학습 창작 문학 공모전이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과 달리, 올해는 참가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수소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친환경, 그리고 수소’로, 그림(유아부·초등부), 동시(초등부), 산문(초등부·중고등부·성인부) 총 6개 분야로 구성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늘부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11월 16일 발표된다. 시상식은 11월 28일 진행될 예정으로 개인 수상자 234명과 단체 1팀에게 총 3,7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교육 영상·수소 만화·액티비티북까지 연계 콘텐츠 제작
현대차그룹은 공모전과 연계해 다양한 교육·체험 콘텐츠를 마련하는 등 수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도 나선다.
구몬학습 회원과 구몬 교사를 대상으로 수소의 개념과 활용 사례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교육 영상과 수소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하며, 어린이들이 색칠하기와 OX퀴즈 등의 활동을 통해 수소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액티비티북도 마련한다.
넥쏘 8대로 V2L 시연, 구몬학습 거점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현대차그룹은 구몬학습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모전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공모전 기간 동안 구몬학습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디 올 뉴 넥쏘 8대를 활용한 V2L 시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모전 참여를 독려하는 동시에 수소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작 공모전이라는 비대면 참여 방식에 실제 수소차 체험이라는 대면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은, 글쓰기·그리기로 수소를 상상하는 경험과 실물 기술을 직접 접하는 경험을 함께 제공해 이해도를 입체적으로 높이려는 구성으로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공모전 소개 영상과 수소를 주제로 한 이미지를 구몬학습 사옥 옥외 전광판에 송출하는 등 공모전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수소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고, 그 가치와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소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