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2026 폭스바겐 테크니컬 챔피언십’ 결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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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8월 22일 테크니션 서비스 경진 대회인 ‘2026 폭스바겐 테크니컬 챔피언십(2026 Volkswagen Technical Championship)’ 결선을 성공리에 마쳤다.

A/S 기술 인재 육성 위한 경진 대회

‘폭스바겐 테크니컬 챔피언십’은 A/S 서비스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기술 역량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 경진 대회다.

완성차 브랜드가 정비 인력을 대상으로 한 경진 대회를 운영하는 것은 서비스 품질을 정성적 만족도 조사에만 의존하지 않고, 테크니션 개개인의 기술 역량을 정량적으로 검증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전동화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시점에 진단·전기 배선 수리 역량을 평가 항목에 포함한 것은, 내연기관 위주였던 기존 정비 역량 체계를 전기차 중심으로 확장하려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전국 90명 예선 거쳐 12명 결선 진출

이번 대회는 1차 온라인 필기(이론) 테스트, 2차 필기(이론) 및 진단(실기) 테스트로 진행됐다. 한 달간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테크니션 90명이 참여했다.

지난 8월 22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폭스바겐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최종 결선에는 총 12명의 테크니션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기술 진단 및 전기 배선 수리, 운전자 보조 시스템 경험 및 실전 테스트, 이론 테스트 등을 통해 서비스 실력을 겨뤘다.

수상자 명단과 혜택

결선을 통해 박민수 대리(아우토플라츠 판교)가 1위, 이태관 과장(지오하우스 전주)이 2위, 장영일 차장(마이스터모터스 강남 대치)이 3위를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11월 4박5일간의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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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연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기술팀 상무는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번 테크니컬 챔피언십 또한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술 경연, 신규 서비스 개발 등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고객 대상 서비스 프로그램도 병행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 중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는 전기차 고객들을 위한 ‘EV 전용 서비스 패키지’와 ‘EV 전용 보증 연장 프로그램’ 구매 고객 대상 ‘전기차 라이프 케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국내 고객들의 유지 부담을 덜고 만족도 높은 카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테크니션 경진 대회와 전기차 전용 서비스 프로그램을 같은 시기에 함께 운영하는 것은, 정비 인력의 전동화 대응 역량 강화와 실제 고객 대상 전기차 서비스 혜택 확대를 병행해 브랜드의 전동화 전환기 서비스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끌어올리려는 행보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