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를 망설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배터리가 오래 버틸지, 몇 년 뒤 중고차 값이 얼마나 떨어질지. 렉서스코리아는 올 뉴 ES 전기차를 내놓으면서 이 두 가지 걱정에 각각 숫자로 답했다.
배터리는 10년 또는 20만km까지 보증한다. 그리고 ES 350e 프리미엄을 할부로 사면 3년 뒤 차값의 50%인 3,580만원을 보장한다.
렉서스 올 뉴 ES 전기차 배터리 보증 기간은?
올 뉴 ES BEV의 고전압 배터리는 10년 또는 20만km까지 보증되며, BEV 전용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FMS)에서 배터리 상태 진단과 주요 소모품 교환을 받을 수 있다.
일반 보증이 끝난 뒤를 위한 프로그램도 새로 나왔다. ‘렉서스 케어 BEV 플러스(Lexus Care BEV+)’다.

매년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정기점검을 받고 이상이 없으면, 구동·충전 계통과 주요 전기 시스템 관련 부품을 최대 10년 또는 20만km까지 보증한다. 오래 타려는 고객을 겨냥한 프로그램이다.
어메이징 스위치로 사면 월 얼마인가?
ES 350e 프리미엄을 잔존가치 보장형 할부 ‘어메이징 스위치’로 사면, 36개월 기준 월 납입금은 42만원대다(선수금 30%, 보증금 20%, 금리 5.8% 기준).
어메이징 스위치는 구매 3년 뒤 차의 가치를 미리 정해 두는 할부 상품이다. ES 350e 프리미엄(7,160만원)은 3년 뒤 기본 잔존가치 50%, 3,580만원을 보장한다.
유예금액까지 포함하면 최대 60%까지 보장한다. 렉서스코리아는 기존에 운영하던 이 프로그램을 이번에 BEV까지 넓혔다. 전기차 중고 가격이 불안하다는 소비자의 걱정을 렉서스가 대신 떠안는 방식이다.
| 항목 | 조건(ES 350e 프리미엄 기준) |
|---|---|
| 차량 가격 | 71,600,000원 |
| 3년 후 기본 잔존가치 보장 | 50%(35,800,000원) |
| 유예금액 포함 최대 보장 | 60% |
| 할부 기간 | 36개월 |
| 선수금 | 30% |
| 보증금 | 20% |
| 금리(36개월 기준) | 5.8% |
| 월 납입금 | 425,000원 |
구매 이후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
렉서스코리아는 ‘선택·안심·연결·경험’ 네 가지 가치를 내걸고 통합 아이디, BEV 고객 멤버십, 전용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렉서스 홈페이지와 앱을 개편해 하나의 통합 아이디로 차량, 서비스, 멤버십을 묶는다. 오너 멤버십 ‘어메이징 멤버스’에는 BEV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했다. BEV 전용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전기차 고객 커뮤니티도 만든다.
사기 전에 타 볼 기회도 넓혔다. 서울의 렉서스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올 뉴 ES BEV 전용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에서는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BEV를 체험하는 고객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