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 포르쉐 바이브 서울서 국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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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10월 3일부터 4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포르쉐 팬 페스티벌 ‘포르쉐 바이브 서울(Porsche Vibe Seoul)’의 일반 티켓 판매를 시작하며 행사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지난 7월 판매를 시작한 얼리버드 티켓과 추가 판매분은 모두 조기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올 포르쉐, 원 바이브(All Porsche, One Vib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형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의 국내 최초 공개를 비롯해 포르쉐의 헤리티지와 개인화, 전동화 비전을 아우르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자동차를 넘어 음악과 게임,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가 어우러지는 브랜드 페스티벌로 기획해, 포르쉐를 사랑하는 고객과 팬들이 브랜드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얼리버드 티켓이 조기 매진된 상황에서 일반 판매까지 시작한 것은, 완성차 브랜드가 신차 공개를 단독 행사가 아닌 유료 팬 페스티벌 형태로 여는 시도가 국내에서도 흥행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 911 플라이라인에서 영감받은 루프 디자인

행사 기간 중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신형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은 SUV 세그먼트에서 가장 감성적이고 스포티한 모델로 진화한 카이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포르쉐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

911의 아이코닉한 플라이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루프 디자인과 우아한 차체 비율, e-퍼포먼스를 결합했으며, 차별화된 쿠페형 실루엣을 통해 역동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

전기차 전용 세그먼트가 아닌 기존 카이엔 라인업에 쿠페형 전동화 모델을 추가한 것은, 포르쉐가 전동화 전환 과정에서도 SUV 라인업의 스포티한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917 사운드부터 e스포츠팀 DRX 협업 레이싱 게임까지

행사 기간 동안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브랜드와 팬, 오너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하루 종일 이어진다. 전설적인 레이싱카 917의 엔진 사운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917 사운드 모먼트’를 비롯해 포르쉐 오너들의 차량 쇼케이스와 토크 세션,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포르쉐를 매개로 한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된다.

글로벌 e스포츠팀 DRX와 협업한 ‘포르쉐 아케이드(Porsche Arcade)’에서는 레이싱 게임과 이벤트 매치 등 자동차와 게임 문화를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포르쉐의 최상위 개인화 프로그램인 ‘존더분쉬(Sonderwunsch)’ 차량들을 통해 고객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량을 구현하는 포르쉐만의 장인정신과 개인화 철학도 경험할 수 있다.

포르쉐 바이브 서울, 존박·거미·데이브레이크·다이나믹듀오 공연, 키즈존까지 마련

이와 함께 가수 존박과 거미, 데이브레이크, 다이나믹듀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한 ‘포르쉐 키즈 존’, 아트 카 전시, 라이브 드로잉,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특별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포르쉐 클럽 코리아와 최근 설립된 포르쉐 클럽 서울이 함께하는 ‘포르쉐 커뮤니티 밋업(Porsche Community Meetup)’을 통해서는 오너와 팬들이 경험과 열정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포르쉐만의 커뮤니티 문화도 조명한다. 오너 중심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신차 공개, 음악 공연, 게임 콘텐츠와 함께 배치한 구성은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을 동시에 아우르려는 페스티벌 설계로 볼 수 있다.

포르쉐 바이브 서울의 일반 티켓은 8월 14일부터 예매 플랫폼 NOL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르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 센터(080-8100-9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