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스타(Polestsar)가 4도어 퍼포먼스 GT 폴스타 5(Polestar 5)를 선보이는 새로운 워크어라운드 필름을 공개했다.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기술, 지속가능성 비전에 대한 의지의 표명으로 2020년에 처음 공개된 프리셉트 콘셉트(Precept concept)에서 탄생한 폴스타 5는 그 미래 비전이 양산으로 실현된 것이다.
영상에는 2024년부터 폴스타 3(Polestar 3)를 직접 운전하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Alexander Skarsgård)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폴스타 사내 크리에이티브 팀이 전적으로 제작한 이 필름은 브랜드의 플래그십 그랜드 투어러를 정의하는 디자인, 혁신, 퍼포먼스에 대한 몰입감 있는 시선을 제공한다.
미니멀리스트 배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필름은 완전히 새로운 폴스타 5에 대한 영화적 소개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을 전기 퍼포먼스의 미래를 경험하도록 초대한다.
할리우드 스타가 안내하는 전기 퍼포먼스의 미래
머더봇, 필리언, 석세션, 빅 리틀 라이즈 등으로 알려진 스카스가드는 시청자들을 폴스타 5의 주요 기능을 통해 안내한다.

폴스타의 퍼포먼스 비전을 단일 차량에 완벽하게 구현한 전기 그랜드 투어러다. 폴스타 5는 본딩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맞춤형 폴스타 퍼포먼스 아키텍처(PPA) 위에 구축되어 슈퍼카 수준의 비틀림 강성, 향상된 안전성, 그리고 강철보다 가벼운 중량을 제공한다.
사내 개발된 리어 유닛을 포함한 듀얼 모터를 갖추고 650kW의 출력, 1,015Nm의 토크, 800V 전기 아키텍처, 그리고 수많은 지속가능한 혁신을 갖춘 폴스타 5는 자동차에 더 나은 대안이 있다는 증거다.

“환상적이다. 내일은 아직 죽지 않았다”고 스카스가드의 캐릭터는 말한다. 폴스타 5와 함께 미래가 이미 여기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말이다.
폴스타 5의 주요 특징
최근 공개된 폴스타 5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디자인 측면에서 프리셉트 콘셉트에서 탄생했으며, 미래 디자인, 기술, 지속가능성을 선보인다. 이제 양산 현실이 됐다.

플랫폼 측면에서 본딩 알루미늄을 사용한 맞춤형 폴스타 퍼포먼스 아키텍처(PPA)로 슈퍼카 수준의 비틀림 강성, 향상된 안전성, 강철보다 가벼운 중량을 제공한다.
섀시 측면에서 콤팩트 더블 위시본 프론트 서스펜션과 초당 1,000회 노면을 읽는 매그너라이드 어댑티브 댐퍼(MagneRide adaptive dampers)를 갖춘 클래스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을 제공한다.
퍼포먼스 측면에서 사내 개발된 리어 유닛을 포함한 듀얼 모터가 650kW와 1,015Nm을 제공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2초 만에 도달한다.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폴스타 5는 재생 전기를 활용하는 제련소의 알루미늄 83%와 재활용 알루미늄 13%로 구성된다.
인테리어는 폴스타의 시그니처 위브가 적용된 Bcomp의 천연 섬유 복합 소재와 같은 재료를 특징으로 하며, 약 40%의 중량을 절감하고 기존 플라스틱보다 화석 연료 기반 소재를 50% 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