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코리아, ‘보증 연장 프로그램’ 12일 출시…최대 2년·4만km 추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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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12일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Polestar Extended Warranty)’을 출시하고, 한 달간 출시 기념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차 기본 보증 종료 이후에도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이어가 차량의 가치와 신뢰성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보증 범위는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기본 보증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특히 차량 매각 시에도 잔여 보증 기간을 다음 소유자에게 그대로 승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중고차 거래 시에도 공식 보증 혜택이 유지돼 차량 잔존가치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전기차는 배터리와 구동계 부품의 수리 비용 부담이 내연기관차보다 크다는 인식이 있는 만큼, 보증 승계 구조는 중고 전기차 거래 시장에서 구매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플러스는 1년·2만km, 퍼포먼스는 2년·4만km 연장

상품은 ‘플러스’와 ‘퍼포먼스’ 두 가지로 구성된다. 플러스는 기본 보증 종료 후 1년 또는 2만km를 추가 보장하며, 퍼포먼스는 2년 또는 4만km까지 보증 기간을 연장한다. 적용 기준은 기간과 주행거리 중 먼저 도래하는 시점이다.

가입 고객은 전국 38개 폴스타 서비스 포인트(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폴스타 전담 EV 테크니션의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보증 수리 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폴스타가 독자 서비스망 대신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활용하는 구조는, 상대적으로 국내 진출 초기 단계인 브랜드가 정비 인프라 공백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볼 수 있다.

출시 기념 혜택, 사고 자기부담금 건당 최대 50만원 지원

폴스타코리아는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9월 11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내 보증 연장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실제 부담한 자기부담금을 사고 1건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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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상 보장 조건을 충족할 경우 플러스 가입 고객은 1년간 최대 3회, 퍼포먼스 가입 고객은 2년간 최대 6회까지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스테이폴리오 여행상품권 200만원권(1명), 50만원권(2명), 전기차 충전권 10만원권(10명)을 증정한다.

“폴스타 보유 기간 내내 안심할 수 있도록”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량을 보유하는 동안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차량 구매 이후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오너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 및 가입은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 내 오너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