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가 2030년까지 유럽 밖에 쏟아낼 신차 14종, 그 첫 타자 픽업 나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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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나이아가라가 르노의 중남미 확장에 새로운 장을 연다. 퓨처레디(futuREady) 전략의 일환인 나이아가라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14종의 신모델 공세가 시작됐음을 알리는 모델이다.

나이아가라는 픽업 디자인의 공식을 새롭게 정의하며, C세그먼트 SUV의 정제미와 편안함, 기술을 가장 까다로운 용도에 맞춰 설계된 차량의 강인함과 다재다능함과 결합했다. 스타일링은 도심 지향성과 전천후 주행 능력을 융합해 강한 정체성을 드러낸다.

실내는 편안함과 커넥티드 기술에 중점을 뒀다. 구글 제미나이가 통합된 오픈알링크(Open RLink) 시스템과 멀티센스 시스템, 맞춤형 무드 조명, 일상을 편리하게 만드는 다양한 기능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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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는 폭넓은 파워트레인과 변속기 구성으로 출시된다. 수동 또는 자동 변속기, 2륜 또는 4륜 구동으로 제공돼 중남미의 다양한 용도에 모두 대응한다.

아르헨티나 산타 이사벨 공장에서 조립되는 나이아가라는 동급 픽업 중 유일하게 현지에서 생산되는 모델이다.

르노 해외 전략의 중심에 선 픽업

나이아가라는 르노의 해외 공세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다. 중남미 시장을 위해 개발된 이 신형 픽업은 SUV의 편안함과 기술에 픽업의 강인함과 기능성을 결합했다.

2030년까지 유럽 외 해외 시장에 14종의 신모델을 출시하겠다는 브랜드 목표의 일부다.

유럽 밖 확장에 속도 내는 르노

나이아가라를 통해 르노는 가장 전략적인 시장 중 하나로 확장을 이어간다.

퓨처레디 계획에서 나온 첫 번째 모델인 나이아가라는 브랜드 해외 공세의 새로운 국면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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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세계 최고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금부터 2030년까지 유럽 외 지역에 14종의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이 지닌 상당한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르노는 성장과 전동화를 동시에 가속하고자 한다.

2030년 목표는 판매의 절반을 유럽 밖에서 달성하고, 이들 시장에서 전기·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다.

퓨처레디 해외 생산 공세의 첫 차량

나이아가라는 카디안, 보레알과 함께 유럽 외, 특히 중남미 지역 르노 제품 라인업 재편의 한 축을 이룬다.

이 전략은 브랜드의 새로운 DNA와 기술을 담은 차량 개발을 기반으로 한다. RGMP 픽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나이아가라는 중남미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새로운 수요를 겨냥한 픽업, 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는 픽업 세그먼트의 대대적인 쇄신을 의미한다. 일상용은 물론 레저나 비즈니스 활동용 차량을 찾는 더 넓은 고객층을 공략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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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중남미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광범위한 변화를 뒷받침할 것이다. 픽업은 여전히 업무와 강하게 연결돼 있지만, 점차 더 다양한 용도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제 픽업은 주로 개인 차량으로 사용되면서도, 지난 수십 년간 성공을 이끈 실용적 강점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고객들은 적재 능력과 오프로드 성능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더 높은 편안함과 차량 내 기술, 감성 품질을 원하고 있다.

전략적 요충지, 중남미 시장

중남미는 현재 픽업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다. 이 지역 여러 국가에서 픽업은 MPV 판매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특히 폭넓은 용도를 아우른다.

나이아가라의 3대 핵심 목표 시장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다. 이 세 시장만으로도 잠재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나이아가라는 이 세 시장 외에 다른 여러 중남미 국가에도 추후 수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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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 최고성장책임자(CGO) 겸 르노 브랜드 CEO 파브리스 캉볼리브는 이렇게 설명했다.

“나이아가라는 퓨처레디 전략의 첫 번째 기둥으로, 2030년까지 해외 시장에 14종의 신모델을 출시한다는 우리 목표를 실행에 옮긴 모델이다. RGMP 픽업 플랫폼은 향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기반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2030년까지 해외 라인업의 50%를 전동화 모델로 채우겠다는 우리 목표에도 기여할 것이다. 전적으로 중남미에서 디자인·엔지니어링·생산된 나이아가라는 르노 브랜드의 DNA를 담고 있다.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링, 기발한 수납공간을 갖춘 편안한 실내, 그리고 구글 빌트인이 적용된 오픈알링크를 포함한 SUV급 차량 내 기술이다. 이 영감을 주는 프로젝트에 한마음으로 헌신해준 중남미 르노 팀 전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대담한 디자인, 강인함의 선언

나이아가라는 SUV의 디자인과 다양한 용도를 위해 설계된 차량의 실용성을 융합해 픽업의 공식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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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개성은 현대적이고 강인하며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표현된다. 도심은 물론 가장 험난한 지형에서도 제 실력을 발휘하는 차량이다.

모험을 위해 태어난 차

나이아가라는 강한 정체성을 지녔다. 전면부는 대형 픽업의 디자인 언어를 반영해, 수직으로 선 그릴과 근육질 라인의 높은 보닛이 프런트 펜더와 매끄럽게 이어지며 강인함과 균형 잡힌 비율을 강조한다.

대형 블랙 그릴 중앙에는 ‘Renault’라는 이름이 대문자로 새겨져, 나이아가라가 브랜드의 새로운 해외 세대에 속한다는 정체성을 부각한다. ‘Renault’ 레터링은 픽셀 형태의 크롬 마감으로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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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시 블랙 테두리를 두른 풀 LED 헤드램프에는 웰컴 시퀀스가 적용됐으며, 주간주행등은 전용 그래픽 시그니처를 갖췄다.

LED 안개등을 품은 범퍼 하단부는 나이아가라의 거친 캐릭터를 강조한다. 얼라이언스 블랙 컬러의 차체 보호재는 오프로드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프런트 스키드 플레이트와 결합돼, 차량의 전천후 주행 능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포장도로를 벗어났을 때 가장 노출되기 쉬운 부위를 보호한다.

비율로 드러나는 캐릭터

르노 나이아가라의 전장은 4.94m(4×2 버전은 4.91m), 전고는 1.72m로, 넉넉한 비율이 캐릭터를 잘 보여준다. 측면에서 보면 도드라진 숄더와 강인한 휠 아치, 팽팽한 라인, 그리고 버전에 따라 17인치 또는 18인치 휠이 어디든 갈 수 있도록 설계된 차량의 힘 있는 차체와 강인한 외관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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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캡과 적재함의 통합에 특히 공을 들여, 각 부분이 매끄럽게 이어진 한층 조화로운 차체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연속성은 핵심 디자인 요소인 리어 필러가 뒷받침한다. 리어 도어 핸들은 필러에 통합돼, 흐르는 듯한 라인을 한층 강조한다.

후면에서는 테일게이트의 그래픽과 디자인 역시 현대적인 스타일링에 대한 강조를 반영한다. 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픽업의 전통적인 스타일링 공식을 유지하면서도 일관된 시각적 정체성을 만들어낸다.

예를 들어 ‘나이아가라’라는 이름은 테일게이트 금속에 직접 각인됐으며, 블랙 가로 스트립이 양 끝의 램프까지 이어지며 차량을 시각적으로 더 넓어 보이게 하고 한층 당당한 자세를 부여한다.

실용성을 위한 설계

동시에 루프 바는 차량의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에 기여한다. 아웃도어·라이프스타일 지향성을 강조하면서 사용자의 실용적인 요구도 충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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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롤바도 장착할 수 있다. 이 롤바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사용자가 부피가 큰 짐을 배치하고 고정할 수 있게 해준다.

르노그룹 최고디자인책임자(CDO) 로렌스 반 덴 애커는 “나이아가라 프로젝트의 핵심은 다재다능함이다. 전통적인 ‘일꾼’ 픽업이라는 개념을 넘어서는 차량이며, 라이프스타일 지향의 고급 차량이 되고자 한다”라며 “브랜드 DNA에 충실하게 나이아가라는 뛰어난 2열 공간과 함께 센터 콘솔과 뒷좌석 뒤편의 기발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실내 구석구석이 최적화됐다. 캐빈 디자인은 특히 세심하게 다듬어져 SUV급 감성 품질과 편안함을 갖췄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