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LEXUS)는 소형 SUV ‘LBX’에 ‘Elegant’를 라인업에 추가해 일본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지금까지의 고급차의 개념을 바꾸는, 콤팩트한 사이즈이면서도 주행과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사이즈의 위계질서를 뛰어넘는 차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탄생한 LBX는 운전자와 차가 하나가 되어 언제까지나 운전하고 싶은 기동성과 모든 탑승자가 자연스레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같은 편안함이 호평을 받으며 2023년 12월 출시 이후 6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약 37만대(2024년 9월 말 기준)를 판매했다.

2024년 7월에는 고성능 모델 LBX ‘MORIZO RR’ 트림을 추가 도입하여 고급스러운 주행과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렉서스에서 느낄 수 없었던 스포티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모델로서 새로운 럭셔리의 가치를 제안해 왔다.
새롭게 출시한 “Elegant” 트림에서는 컬러 라인업과 타이어 휠 등 일부 사양을 새롭게 설정했다.

특히, 외장 컬러는 총 6가지 컬러를 모노톤으로 구성했다. 또한 “비스포크 빌드(Bespoke Build)”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아스트로 그레이 마이카 메탈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테리어 컬러는 ‘모브’, ‘솔리스 화이트’를 추가하고, 시트 표면에는 내구성과 기능성이 풍부하고 촉감이 좋은 ‘L tex’를 채택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선택권을 제공했다.

또한, 타이어 및 휠 디자인은 “비스포크 빌드” 전용 설정인 225/60R17 타이어 & 17인치 알루미늄 휠(미디엄 그레이 메탈릭 도장)을 기본 장착하고, “Cool”, “Relax”, “Cool “Cool”, ‘Relax’와 함께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렉서스 LBX elegant, 가격은?

렉서스 LBX elegant 트림은 2WD, AWD 두 가지로 운영되며, 전륜 구동인 2WD 모델의 시작 가격은 420만엔(약3,900만 원 ), E-Four 시스템이 탑재되는 AWD 모델은 446만엔(약 4,200만 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