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 31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서 고객 축제 연다

사진 MINI만의 특별한 축제 ‘2026 MINI 아워 스토리즈 프로그램 티켓 판매 https://mobilityground.com/wp-content/uploads/2026/10/사진-MINI만의-특별한-축제-‘2026-MINI-아워-스토리즈-프로그램-티켓-판매.webp

1만 5천 원이면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서킷을 MINI로 달릴 수 있다. MINI 코리아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고객 축제 ‘2026 MINI 아워 스토리즈(2026 MINI. OUR STORIES.)’를 열고, 트랙 프로그램 티켓을 10월 29일까지 MINI 밴티지 앱에서 판매한다. 행사장 입장은 무료다. 트랙 프로그램 가격은 1만 5천 원과 1만 9천 원 두 가지다.

미니버스 콘셉트

행사 콘셉트는 ‘미니버스(MINIVERSE)’다.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다른 오너와 팬의 이야기가 모여 MINI의 세계를 이룬다는 뜻을 담았다. 직접 달리고, 만들고,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신차 공개 중심의 브랜드 행사와 달리, 오너가 판매자로 참여하고 팬이 주행을 체험하는 커뮤니티형 축제다. 개성과 취향을 앞세워 온 MINI 브랜드 성격에 맞춘 운영 방식이다.

트랙 프로그램 5종

‘리드 & 팔로우’는 선행 차량을 따라 서킷을 달리고 결승선에서 특수효과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미니션 임파서블’은 인스트럭터가 몰아붙이는 차량에 동승해 자루 속 미니카 가운데 MINI를 찾아내는 미션이다. 두 프로그램은 각 1만 5천 원이다.

‘미니 워터 크러시’은 물줄기가 쏟아지는 코스를 직접 운전해 통과한다. ‘미니 힛 드라이브’는 달리는 차 안에서 레이저건으로 앞차 타깃을 맞힌다.

‘미니 스키’는 차량 양옆에 큰 손 모양 구조물을 달고 폴대에 닿지 않게 슬라롬 코스를 빠져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세 프로그램은 각 1만 9천 원이며, 일일 최고 기록 참가자에게 MINI 시승권을 준다.

게임 형식이지만 내용은 서킷 주행, 동승 고속 주행, 슬라롬처럼 핸들링을 체감하는 구성이다. 일반 시승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MINI의 기민한 조향 감각을 놀이로 풀었다.

플리마켓과 차량 전시

트랙 밖에서는 MINI 오너 60여 팀이 셀러로 나서는 ‘MINI 플리마켓’이 열린다. 자신의 차량과 함께 핸드메이드 제품, 취미 용품, 애장품을 판매하며, 수익금 일부는 행사 후 기부된다. 차량 전시 공간에는 MINI 폴 스미스 에디션, 고성능 JCW, 전동화 모델 등 라인업이 모인다.

참여형 이벤트

공중에 뜬 MINI에 매달린 듯한 사진을 찍는 포토존, 512가지 조합으로 나만의 스티커를 만드는 ‘MINI 믹스 매치’, AI로 그리는 ‘MINI 캐리커처’가 운영된다. 제휴 브랜드 부스와 푸드존도 마련된다.

티켓 예매 방법

MINI 밴티지 앱 하단 이벤트 페이지에서 ‘MINI. OUR STORIES.’를 선택하고 예약하기를 누른 뒤, 날짜와 프로그램을 골라 결제하면 된다. 프로그램당 계정별 1매까지 예약할 수 있고, 다른 프로그램끼리는 교차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판매 후 남은 티켓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