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의 ‘2026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AS 서비스 만족도(CSI) 부문 7년 연속 유럽 브랜드 1위에 올랐다.
858점 기록, 수입차 평균 42점 상회
올해 조사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AS 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 전년 853점 대비 5점 상승한 858점을 기록했다. 수입차 평균인 816점과 산업 평균인 808점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유럽 브랜드 1위 자리를 지켰다.
주목할 지점은 상승 폭보다 지속성이다.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신차 출시나 판매 실적처럼 단기간에 성과를 만들기 어려운 영역으로, 서비스센터 수와 정비 인력의 숙련도, 부품 수급 체계가 함께 갖춰져야 점수가 유지된다. 7년이라는 기간은 특정 해의 호조가 아니라 체계 자체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수입차 평균(816점)과의 42점 격차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수입차 시장에서 애프터서비스는 오랫동안 약점으로 지적돼왔는데,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점수는 서비스 영역이 판매 경쟁력과 별개의 브랜드 자산으로 축적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인간 중심’ 철학 기반 서비스 네트워크 투자
이 같은 성과는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확대와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투자를 이어온 결과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웨디시 프리미엄에 걸맞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센터 확충과 전문 인력 양성, 서비스 품질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치열한 수입차 시장에서 7년 연속으로 서비스 만족도 유럽 브랜드 1위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과 딜러사 네트워크가 다 함께 노력해 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와 함께하는 모든 여정에서 변함없는 만족과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