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복구 성금 100만 달러 지원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https://mobilityground.com/wp-content/uploads/2026/07/사진-현대자동차그룹-정의선-회장.webp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에 총 100만 달러 규모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7월 1일 밝혔다. 이날 지원하기로 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성금 전달 경로와 용도 — 대한적십자사 통해 현지 구호에 활용

현대자동차그룹이 지원하는 100만 달러 규모의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베네수엘라 현지로 전달된다. 현지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빠른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해외 재해 지원 이력

현대자동차그룹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해외 대규모 재해에 지속적으로 성금 및 생필품을 지원해왔다. 2025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2023년 모로코 지진 및 리비아 홍수, 튀르키예 지진, 2022년 미국 허리케인 이언 등이 대표적인 지원 사례다.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재해 구호 활동은 진출 시장과 국제사회에 대한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 이행 차원에서 이뤄진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베네수엘라를 포함해 미국, 북아프리카, 튀르키예 등 다양한 지역의 재해에 반복적으로 성금을 지원해온 것은, ESG 경영 흐름 속에서 사회적 책임을 글로벌 차원으로 확장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