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500 시리즈, 독일 매거진서 ‘톱 브랜드 디자이어 어워드’ 선정

피아트(FIAT awarded with the “Top Brand Desire Award” by the German magazine “Automobilwoche”)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빌보헤(Automobilwoche)”가 뮌헨 모터월드에서 개최된 “아우토모빌보헤 컨퍼런스 컨퍼런스 2025(Automobilwoche Conference 2025)”의 “카 로열티 어워드(Car Loyalty Awards)”에서 이탈리아 브랜드 피아트(FIAT)에 “톱 브랜드 디자이어 어워드(Top Brand Desire Award)”를 수여했다.

2024년 피아트는 독일 자동차 시장에서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 더 많은 신규 고객을 유치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독일 연방 자동차 교통청(Kraftfahrtbundesamt KBA)의 공식 데이터를 참조하여 데이터포스(Dataforce)의 시장 전문가들이 실시한 분석에 따르면, 피아트는 이전에 다른 브랜드를 소유했던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 받은 신규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피아트(FIAT awarded with the “Top Brand Desire Award” by the German magazine “Automobilwoche”)

피아트 CEO이자 스텔란티스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올리비에 프랑수아(Olivier Francois)는 “독일과 같이 성숙하고 중요한 유럽 시장에서 주요 자동차 미디어로부터 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피아트가 시장의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 더 많은 신규 고객을 유치한다는 사실은 큰 성과이며, 피아트 브랜드가 까다롭고 진정한 자동차 애호가인 독일 고객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보여준다. 피아트의 가치는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우리 제품의 이탈리아 디자인, 단순함, 그리고 독창성은 매우 중요하고 매력적인 자산이다. 피아트의 라인업은 500e, 토폴리노, 아바스, 그리고 승용차와 레저용 차량 시장에서 빛나는 최고 성능 모델인 두카토와 같은 상징적인 차량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형 그란데 판다와 출시 예정인 피아트 500 하이브리드(Fiat 500 Hybrid)와 같은 새로운 모델들로 풍부해지고 있는 라인업은 ‘톱 브랜드 디자이어 어워드’와 같은 영예로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