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자동차주식회사(Nissan)는 21일 ‘엑스트레일(Xtrail)’을 베이스로 한 ‘엑스트레일 니스모(Xtrail NISMO)’를 발표했다.
‘정열 체험을 가져다주는 그랜드 투어링 SUV’를 콘셉트로 개발된 ‘엑스트레일 니스모’는 ‘더 빠르고, 기분 좋게, 안심하고 달릴 수 있는 차’라는 니스모(NISMO) 로드카의 사상에 기반하여 레이스 기술의 노하우를 활용한 공력 성능과 디자인성이 양립한 스타일링, 전용 튜닝에 의한 높은 주행 성능을 실현했다.
‘더 빠르고, 기분 좋게, 안심하고 달릴 수 있는 차’를 실현하기 위한 섀시와 NISMO tuned e-4ORCE
‘엑스트레일 니스모’는 NISMO SUV로서 코너링 한계의 높이, 뻗어나가는 가속, 플랫하고 질감 높은 승차감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서스펜션에 관해서는 쇼크업소버에 카야바제 스윙 밸브(Swing Valve)를 닛산 모델로서 처음 채용하여 차고가 높은 SUV 특유의 과제인 보디 모션 억제와 모든 승객의 승차감 확보라는 배반 성능을 양립하고, 높은 스태빌리티 위에 상질함을 확보했다.

전동 구동 4륜 제어 기술 e-4ORCE를 ‘엑스트레일 니스모’ 전용으로 튜닝한 ‘NISMO tuned e-4ORCE’는 리어 타이어의 구동력 배분을 늘리고 프론트 타이어를 선회 방향에 사용하는 제어로 함으로써 선회 가속 시의 높은 라인 트레이스성을 실현함과 동시에, 드라이브 모드마다 가속 특성이나 전후 구동 배분을 전용 튜닝함으로써 설상 노면도 포함한 다양한 주행 장면에서 안심하고 기분 좋은 주행을 제공한다.
더욱이 NISMO tuned e-4ORCE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아리야 니스모(Ariya NISMO)’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미쉐린 PILOT SPORT EV를 채용하고 있다.

20인치화에 더해 휠의 림 폭을 넓힘으로써 조타 응답성의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서스펜션이나 타이어의 변경에 맞춰 파워 스티어링에도 전용 튜닝을 더했다.
그랜드 투어링 SUV에 어울리는 힘찬 파워트레인
‘엑스트레일 니스모’에서는 그랜드 투어링 SUV의 콘셉트에 맞춰 VCM(비클 컨트롤 모듈)을 전용 튜닝했다. 전동차로서의 레스폰스와 힘찬 느낌을 중시한 SPORT 모드와 가속의 신장감을 중시한 AUTO 모드를 갖춤으로써 일상의 다양한 장면에서 “속도감과 기분 좋음”을 느낄 수 있다.
NISMO다움과 SUV로서의 기능성을 양립한 디자인
‘엑스트레일 니스모’는 한눈에 NISMO임을 알 수 있는 디자인과 높은 공력 성능에 더해 올마이티한 주파성을 겸비한 SUV의 힘찬 느낌과 든든함을 표현했다.
프론트 디자인은 그릴 상부에 가로로 뻗어나가는 다크 크롬 액센트를 적용함으로써 시그니처 램프와 연속감을 연출하고 수평 기조의 와이드한 느낌을 표현했으며, 범퍼 로어 피니셔의 센터에는 NISMO 로고를 배치했다.

도어 로어 피니셔도 레드 액센트로 NISMO다운 디자인으로 하면서 차체 저면의 부압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다운포스 향상에 기여했으며, 리어 범퍼 로어 피니셔에는 레이싱카를 연상시키는 리어 포그 램프를 조립했다.
전용 20인치 알루미늄 휠은 센터 부분의 개구 면적을 넓게 함으로써 브레이크의 냉각 효과를 노릴 뿐만 아니라 휠 외주부를 플랫하게 하여 차체 측면의 바람 흐름을 정류하는 효과도 갖추고 있다. ENKEI사의 ‘MAT 공법’을 사용함으로써 경량화와 고강성을 양립하고 있다.

이러한 성능 향상을 위한 기능적 디자인에 의해 공기 저항을 악화시키지 않으면서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기준차와 비교하여 양력을 29% 저감).
스포티함과 쾌적함을 양립한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엑스트레일’이 자랑하는 쾌적성과 기능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검은색을 기조로 하되 곳곳에 레드 액센트를 적용함으로써 NISMO 모델에 대표되는 상질함과 스포티함을 겸비한 코디네이트로 했다.


보다 스포티함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NISMO 전용 튜닝 RECARO 스포츠 시트’를 옵션으로 설정했다. 코너링 시 몸의 움직임을 억제하는 높은 홀드성을 가지며 차와 일체감 있는 드라이빙을 서포트한다. 파워 리클라이닝 기구나 시트 히터 기능도 갖춤으로써 높은 쾌적성도 겸비하고 있다.
‘엑스트레일 니스모’ 전국 희망 소매가격(소비세 포함)

9월 24일 공식 출시된 엑스트레일 니스모는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NISMO e-4ORCE 트림의 가격은 5,416,400엔(약 5,100만 원), NISMO Advanced Package e-4ORCE 그레이드는 5,962,000엔(약 5, 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