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스피커·7.1.4채널, GV90 뱅앤올룹슨 사운드 경험

사진15 제네시스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 1 https://mobilityground.com/wp-content/uploads/2026/08/제네시스-GV905.webp

제네시스는 GV90에 탑승객의 모든 감각을 만족시키고 경험의 깊이를 더하는 다채로운 감성 사양을 적용했다.

뱅앤올룹슨 25스피커, 공연장을 옮겨 놓다

GV90의 고요한 실내에는 25개 스피커로 구현되는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돼 공연장에 버금가는 청각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GV905 https://mobilityground.com/wp-content/uploads/2026/08/제네시스-GV905.webp

대시보드 상단 양끝에 위치한 ALT(Acoustic Lens Technology) 트위터와 4개의 헤드라이닝 스피커를 비롯해 미드 레인지 스피커와 우퍼 등 다양한 스피커가 차량 곳곳에 배치돼 공간감과 몰입감이 극대화된 7.1.4채널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구현한다.

여기에 ‘보스턴 심포니 홀’과 ‘웸블리 스타디움’ 등 유명 공연장의 음장 특성을 재현하는 ‘버추얼 베뉴(Virtual Venue)’와, 사운드의 분위기와 색채를 조절해 맞춤형 음색 설정이 가능한 ‘베오소닉(Beosonic)’ 등 다양한 음향 기능이 함께 탑재됐다.

앰비언트 글로우, 상황에 반응하는 조명

앰비언트 글로우 무드램프는 탑승객의 시각적 만족감을 끌어올리는 요소다. 대시보드를 가로질러 도어까지 이어지는 대면적 간접 조명이 실내 가니쉬를 은은하게 비추며, 헤드라이닝과 콘솔에도 무드램프가 적용돼 실내 고급감을 극대화한다.

제네시스 GV906 https://mobilityground.com/wp-content/uploads/2026/08/제네시스-GV905.webp

이 조명은 단순한 장식에 그치지 않는다. 도어가 열리면서 순차적으로 도어 무드램프가 점등되거나, 음성 인식 중 램프 밝기가 변하는 등 상황별로 다양한 방식으로 작동해 탑승객에게 차량 상태와 주행 상황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15개 공기 주머니 마사지 시트와 발열 유리

GV90는 청각과 시각을 넘어 탑승객과 맞닿는 모든 부분을 세심하게 다뤘다. 고급 가죽으로 마감된 시트는 부드러운 촉감을 최대한 살렸으며, 15개의 공기 주머니와 펄스(진동) 모듈이 탑재돼 기존 제네시스 모델 대비 한층 향상된 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9) 제네시스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 내장

1열과 2열 콘솔 암레스트 및 사이드 부분, 도어 트림에는 열선이 적용돼 탑승객을 감싼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 최초로 금속 코팅된 윈드실드 발열 유리가 적용돼, 공조 시스템 가동 없이도 유리 스스로 열을 발생시켜 쾌적한 실내 상태를 유지하면서 겨울철 서리나 습기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