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Genesis)가 오늘 뉴욕의 브랜드 플래그십 제네시스 하우스(Genesis House)에서 토니상, 그래미상, 크리틱스 초이스 후보에 오른 배우이자 가수 애슐리 박(Ashley Park)과 협업해 제작한 몰입형 설치 작품 ‘CHROMA: Tales Between Hues’를 공개했다.
무대와 스크린에서의 찬사받는 활동으로 인정받고 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 목소리로 평가받는 애슐리 박은 한국 전통 민담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경험을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선보이며 표현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펼친다.
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CHROMA: Tales Between Hues”는 방문객들을 탐험의 여섯 개 세계를 통한 생생한 여정으로 안내한다.
엄선된 한국 민담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각 공간은 청, 적, 황, 백, 흑의 한국 전통 색채 오방색 스펙트럼을 배경으로 각 이야기의 감정과 테마를 생생하게 구현한다. 설치 작품의 각 장은 빛과 색, 소리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발견의 층위를 드러낸다.
한국적 뿌리에서 영감받은 경험으로 소비자와 소통
제네시스 북미 법인(Genesis Motor North America) 최고운영책임자 테드로스 멩기스테(Tedros Mengiste)는 “제네시스는 대담한 창의성과 독특한 한국적 뿌리에서 영감받은 경험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스토리텔링의 힘을 옹호한다”며 “애슐리 박의 창의적 비전과 그녀의 유산에 대한 열정은 생생하게 몰입적인 활성화를 통해 우리 브랜드의 문화적 정신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고 밝혔다.

애슐리 박은 “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나는 유산과 가족으로부터의 영감을 보편적 대화의 범위 그리고 내가 창조하는 캐릭터와 내가 전하는 이야기의 개인적 여정과 연결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며 “제네시스 하우스와 CHROMA: Tales Between Hues 협업은 감정이라는 보편적 언어로 문화에 대한 나의 개인적 성찰과 관계를 통합하면서 이 민담들을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이는 진정으로 특별한 과정이었으며, 전 세계 방문객들을 위해 한국 민속을 감정적으로나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구현하는 경험을 만들 수 있게 되어 한없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네시스와 애슐리 박의 협업, 무대 디자인과 디지털 프로젝션의 융합
CHROMA: Tales Between Hues 전반에 걸쳐 방문객들은 한국 민담의 장면에서 영감받은 여정을 통해 감정이라는 보편적 언어를 공유하게 된다. 무대 디자인과 디지털 프로젝션을 결합해 설치 작품은 유형과 상상 사이의 경계를 흐리게 하며, 대담한 디자인과 진보적 혁신, 독특한 한국적 유산에 대한 제네시스 하우스의 헌신을 구현한다.

CHROMA: Tales Between Hues는 10월 23일 뉴욕시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의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대중에게 공개되며, 방문객들을 한국 민속과 애슐리 박의 표현적 예술성을 통한 잊을 수 없는 여정으로 초대한다.
제네시스 하우스는 뉴욕시 미트패킹 디스트릭트 중심부에 위치한 세련된 오아시스로, 한국 문화와 공동체, 요리 우수성, 혁신적 건축과 기술에 영향받은 경험을 제공한다. 쇼룸, 레스토랑, 셀러 스테이지로 구성된 이 라이프스타일 공간은 대담한 디자인과 진보적 기능, 주변 환경과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제네시스 브랜드를 선보이는 독특한 한국적 분위기를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