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Genesis)의 GV60 마그마 콘셉트(GV60 magma concept)가 벨기에 어린이 자선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주말에 열린 스타 랠리 텔레비 2024(Stars Rallye Télévie 2024)에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랠리 기간 동안 제네시스 브랜드 파트너이자 르망 6회 우승자인 재키 익스(Jacky Ickx)의 딸이자 레이싱 드라이버인 바니나 익스(Vanina Ickx)가 벨기에 시골 코스를 따라 GV60 마그마 콘셉트를 능숙하게 주행했다.
이 이벤트는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 2024)에서 역동적인 글로벌 데뷔를 마친 GV60 마그마 콘셉트가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행사였다.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에 기반을 둔 G70 트랙 택시(G70 Track Taxi)도 은퇴한 벨기에 올림픽 선수 케빈 볼레(Kevin Borlée)가 조종하는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 프로그램에서 평소 임무를 잠시 중단하고 처음으로 온로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스타 랠리 테를레비는 소아암 및 백혈병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오하나가 벨기에 텔레비전 채널 RTL TVI와 함께 주최하는 연례 도로 랠리다.

이 이벤트는 소아암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벨기에 유명인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고 전용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대회는 10월 12일 워털루의 라 페르메 드 생 장(La Ferme de St Jean)에서 시작하여 프랑스 국경을 향해 비티콜 샹트 데올(Viticole Chant D’Eole)에 정차한 후 인근 마을을 한 시간 동안 순환하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워털루의 드라이브 시티에서 마지막 체크포인트에 도착해 그날의 놀라운 자동차, 분위기,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가졌다.
제네시스 모터 유럽의 마케팅 및 홍보 책임자인 요르그 포겐폴(Joerg Poggenpohl)은 이번 행사에 제네시스가 참여한 것에 대해 “스타 랠리 텔레비 행사에 참여하여 소아암과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자선 단체의 고무적인 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이 독특한 두 대의 자동차를 처음으로 공공 도로에서 보면서 환상적인 대의를 위한 기금을 모금한 것은 기억에 남을 하루였으며, 운전 임무를 맡아준 케빈과 바니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