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개편 보조금서 400만 원 책정

사진 디 올 일렉트릭 MINI 패밀리 https://mobilityground.com/wp-content/uploads/2026/07/사진-디-올-일렉트릭-MINI-패밀리.webp

디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이 새로운 전기차 보조금 체계에서 400만 원을 책정받아 전체 프리미엄 수입차 중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게 됐다.

MINI의 주요 전기 모델들이 성능과 배터리, 충전 인프라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

개편된 보조금 기준과 MINI의 성과

이번 개편안은 전기차의 전비와 1회 충전 주행 거리뿐 아니라 배터리의 효율성과 환경성, 충전 인프라 보급 기여도, 제조사의 AS 서비스 네트워크 수준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이 기준에서 디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E와 에이스맨 SE는 각각 100% 적용률로 400만 원을 책정받아 수입 프리미엄 전기차 부문 최고액을 기록했다.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역시 396만 원으로 최고 수준을 적용받는다.

이외에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E(217만 원), 컨트리맨 SE ALL4(203만 원), JCW 에이스맨(197만 원), JCW(191만 원)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0만 원 내외의 국고 보조금이 책정됐다.

보조금 기준이 주행거리 중심에서 배터리 환경성과 충전·정비 생태계까지 확대된 상황에서, 소형 프리미엄 전기차인 MINI가 전체 수입차 최고 보조금을 받은 점은 주목할 만하다.

차급이 작더라도 배터리 효율과 브랜드 인프라 평가가 뒷받침되면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BMW 그룹 코리아 인프라 투자가 뒷받침

MINI의 보조금 성과에는 BMW 그룹의 전동화 기술력과 BMW 그룹 코리아가 이어온 국내 투자가 함께 반영됐다. BMW 그룹 코리아는 2022년 말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총 3,03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완료했고, 지난달에는 국내 최초로 공용 400kW 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했다.

AS 역량도 뒷받침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업계 최다 수준인 480명의 고전압 테크니션과 전동화 모델 정비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국내 자동차 수입사 중 유일하게 국토교통부의 배터리 이상 감지 시 화재신고 시범사업에 참여해 전기차 안전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전기차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