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오프로드 감성을 담은 트림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모델이 바로 몇 년 전 처음 시작했던 대표 SUV 싼타페에 적용한 XRT다. 현재 싼타크루즈, 투싼 팰리세이드에도 적용되는 XRT는 올해 말 전기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유튜버 킨델오토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올 터레인 전용 컨티넨탈 타이어를 장착한 아이오닉 5 XRT의 위장막 프로토타입 모델을 포착했다. 전기차에도 적용하게 된다면 올해 출시될 아이오닉 9에도 XRT 트림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근 한국의 한 주차장에서 스파이샷이 포착된 적 있는 아이오닉 5 XRT는 XRT 전용 휠, 픽셀에서 영감을 받은 프런트 범퍼 하단 클래딩 패턴, 하위 모델과 다른 리어 범퍼로 더욱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또한 2025년형 아이오닉 5에 새롭게 추가된 리어 와이퍼가 XRT에도 장착되어 있으며, 지상고는 기본형 모델보다 조금 더 높아진 것으로 보이지만 확실하지 않다.
아직까지 확실한 소식은 아니지만 올여름 아이오닉 5 XRT가 출시된다는 소문도 있으며, 미국 시장의 경우 올해 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XRT는 분명 오프로드 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고 자갈이나 비포장 도로를 주행하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본격적인 아웃도어 탐험을 위한 오프로드 전용 모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전기차의 활동 영역을 넓힌다는 측면에서 보면 아이오닉 5에 XRT 트림이 추가되는 것은 분명 반가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