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세계 최초로 스포티파이 네이티브 인카 앱 도입

A264816 medium https://mobilityground.com/wp-content/uploads/2026/10/A264816_medium.webp

아우디가 전 세계 완성차 업체 중 처음으로 스포티파이의 완전한 네이티브 앱 경험을 차량에 직접 통합했다.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와의 통합을 통해, 새로운 스포티파이 앱은 스마트폰을 연결하지 않고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직접 작동한다.

뮤직비디오와 실시간 가사, 스포티파이 잼(Jam) 등의 기능은 차량이 주행 중인지 주차 중인지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된다. 2026년 10월 21일부터 네이티브 스포티파이 앱은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과 프리미엄 플랫폼 컴버션(PPC)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지원 대상 최신 아우디 모델에서 아우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독점 제공된다.

현재 아우디 A6 e-트론과 아우디 Q6 e-트론, 그리고 2026년형부터의 아우디 A5와 아우디 Q5, 아우디 A6가 이에 해당한다.

신규 네이티브 스포티파이 앱 핵심 사실

아우디는 스포티파이의 완전한 네이티브 앱을 차량에서 직접 제공하는 첫 번째 완성차 업체다. 아우디와 카리아드(Cariad), 스포티파이가 긴밀히 협력해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와의 통합을 최적화했다.

이 앱은 스마트폰 테더링 없이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직접 작동한다. 사용 가능한 기능에는 처음으로 뮤직비디오와 실시간 가사가 포함되며, 스포티파이 잼과 스포티파이 DJ도 함께 제공된다.

더 뉴 아우디 A6

차량이 주차된 상태에서는 중앙 MMI 디스플레이에서 전체 기능과 확장된 탐색 기능을 쓸 수 있다. 해당 사양을 갖춘 차량에서는 주행 중에도 조수석 디스플레이에서 지원 기능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10월 21일부터 2026년형 이후 PPE·PPC 아키텍처 기반 지원 아우디 모델에서 제공되며, 초기에는 아우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독점 공급된다.

템플릿 방식과 다른 ‘네이티브’ 앱

아우디는 차량을 고객의 일상에 한층 매끄럽게 녹아들게 하기 위해 디지털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 아우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는 서드파티 앱을 차량에 직접 가져오는 중심 플랫폼 역할을 한다. 모델과 사양, 소프트웨어 구성에 따라 호환 앱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통합되며 차량의 조작계와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다.

완전한 네이티브 인카 앱으로 스포티파이를 선보인 것은 이 접근법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표준화된 레이아웃과 조작계를 사용하는 템플릿 기반 앱과 달리, 네이티브 스포티파이 앱은 한층 포괄적인 인터페이스와 더 넓은 범위의 콘텐츠를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위해 설계된 이 앱은 스마트폰 같은 기기에서 익숙한 메뉴와 탐색 방식을, 차량 내 사용에 최적화되고 운전자 안전과 멀티 스크린 디스플레이에 맞춰 조정된 인터페이스와 결합했다.

주행 중에는 기능이 자동으로 제한된다

출시 시점에 네이티브 스포티파이 앱은 차량이 주행 중인지 주차 중인지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되는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사양을 갖춘 차량에서는 실시간 가사와 영상 같은 기능이 주행 중에도 조수석 디스플레이에서 계속 제공된다. 차량이 주차되면 이 기능들은 중앙 MMI 디스플레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스포티파이 잼을 통해 동승자는 QR코드로 공유 청취 세션에 참여해 공유 재생목록에 곡을 추가할 수 있다.

아우디 Q7·Q9도 출시와 함께 지원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 7억77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디오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다. 아우디는 스포티파이의 새로운 네이티브 앱을 우선 모든 신형 PPE·PPC 모델에 제공한다.

사진_아우디 Q7

대상 차량에는 아우디 A6 e-트론과 Q6 e-트론, 그리고 2026년형 이후 아우디 A5와 Q5, A6가 포함된다. 아우디 Q7과 Q9에서도 각각의 시장 출시 시점부터 이 앱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