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 승용 36번째 ‘BYD Auto 스타필드마켓 월계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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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가 승용 부문 36번째 전시장인 ‘BYD Auto 스타필드마켓 월계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8월 28일 밝혔다.

시티몰 콘셉트 전시장의 규모와 운영 방식

전시장은 기존 이마트 월계점을 리뉴얼해 8월 27일 문을 연 ‘스타필드마켓 월계’ 1층에 자리했다.

쇼핑과 외식, 문화생활을 즐기는 고객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BYD 브랜드와 전동화 모빌리티를 접하도록 구성한 시티몰 콘셉트다. 규모는 139㎡(약 42평)이며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별도 전용 주차장을 갖춰 시승과 출고까지 지원한다.

복합몰 안에 들어선 소형 전시장이 시승과 출고를 함께 처리하는 구성은 흔치 않다. 전시 대수가 세 대로 제한되는 대신 전용 주차장을 확보해 상담에서 계약, 인도까지 한 지점에서 마무리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서울 동북권 상권 특성과 주력 모델 판단

전시장이 위치한 노원구 월계동 일대는 노원과 도봉, 강북구 등 서울 동북권 주거 단지는 물론 인접한 경기 중북부까지 아우르는 배후 수요를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월계역과 광운대역, 6호선 석계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고 주요 도로망과 연결돼 있어 주말 나들이와 가족 단위 쇼핑객의 방문이 활발한 지역이다.

BYD코리아는 30~40대 가족 단위 거주 비중이 높은 권역 특성상 실용적인 패밀리카 세단과 SUV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보고, 주행거리 부담에서 자유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씨라이언 6 DM-i(SEALION 6 DM-i)’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주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 모델을 곧바로 신규 전시장의 주력으로 배치한 흐름이다. 충전 인프라 접근성이 구매 결정을 좌우하는 아파트 밀집 주거 권역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갖는 설득력을 계산에 넣은 배치로 읽힌다.

오픈 기념 고객 혜택 구성

전시장 운영을 담당하는 BYD코리아 승용 공식딜러 DT네트웍스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BYD 리유저블 백을 증정하고,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BYD 장우산을 제공한다. 해당 지점에서 상담 후 출고를 마친 고객에게는 BYD 여행용 기내 캐리어가 지급된다.

DT네트웍스 운영 네트워크 현황

DT네트웍스는 현재 서울 3곳(서초·동대문·스타필드마켓 월계), 경기 8곳(수원·분당·일산·동탄·남양주·안성 스타필드·파주 운정 스타필드 빌리지·일산 스타필드 마켓), 부산 3곳(수영·동래·명지 스타필드 시티), 경남 1곳(창원) 등 15곳의 승용 전시장을 운영한다. 서비스센터는 서초와 분당, 일산, 수원, 부산 사상, 동래 등 전국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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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민 DT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장이 DT네트웍스가 다섯 번째로 오픈하는 시티몰 콘셉트 스타필드 입점 전시장이라며, 서울 동북권 고객에게 편리한 친환경 모빌리티 라이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D, 전시장 형태 다변화 방침

BYD코리아 관계자는 고객과 만나는 공간이 달라지면 브랜드를 경험하는 방식도 달라진다며, 월계점이 여가를 즐기는 일상 속에서 BYD를 만나고 자신에게 맞는 전동화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 형태의 전시장뿐 아니라 시티몰 콘셉트나 카페 콘셉트 등 새로운 형태의 전시장도 검토하며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수입 브랜드가 국내에서 판매 접점을 늘리는 방식은 대체로 대로변 대형 전시장 확보로 귀결돼 왔다. BYD코리아가 복합몰 입점을 반복적으로 택하는 구성은 부동산 비용을 낮추면서 방문객 규모를 확보하는 접근이며, 브랜드 인지 단계에 있는 후발 수입 브랜드가 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확장 경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