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전북 현대 모터스와 울산 HD FC의 K리그1 경기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2일 ‘현대 N 파트너 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은 ‘녹색 DNA’를 담아 디자인한 신규 유니폼·머플러 출시, N 팝업스토어 운영, 구매상담 부스 운영 및 현장 계약 고객 대상 혜택 제공, 현대 N 고객 자녀의 에스코트 키즈 참여, 아이돌 그룹 ‘온앤오프’ 시축·하프타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완성차 고성능 브랜드가 프로축구 구단과 손잡고 팬 이벤트를 여는 것은, 자동차 구매력을 갖춘 스포츠 팬덤을 직접 겨냥한 오프라인 마케팅으로 볼 수 있다.
‘녹색지옥’ 유니폼, 뉘르부르크링과 전북의 애칭에서 착안
현대 N의 상징과도 같은 뉘르부르크링의 별명 ‘녹색지옥’과 전북 현대의 애칭 ‘녹색전사’에서 착안해 새롭게 디자인한 ‘녹색지옥’ 유니폼과 머플러가 선보인다. 고성능차 개발의 성지로 불리는 뉘르부르크링의 별명과 축구단의 별명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의 ‘녹색’ 상징을 하나의 디자인 콘셉트로 엮은 것은, 두 브랜드가 공유할 수 있는 접점을 찾아낸 협업 방식으로 읽힌다.
녹색지옥 유니폼과 머플러는 현대 N 컬렉션 홈페이지, 무신사 스토어에서 20일부터 한정 판매되며 경기 당일 운영하는 N 팝업 스토어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전북 현대 선수단은 경기 당일 녹색지옥 유니폼을 착용하고 입장하며, 이때 현대 N 고객의 자녀들도 ‘에스코트 키즈’로 선수단과 함께 입장한다.
아이오닉 6 N 등 6대 전시, 현장 계약 시 최대 50만원 할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는 아이오닉 6 N 등 N 양산 차량부터 모터스포츠 차량까지 총 6대가 전시되며, N 컬렉션 상품을 판매하는 ‘N 팝업 스토어’도 운영돼 모터스포츠의 열기를 축구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현대 N은 경기장에서 ‘N 구매상담 부스’를 운영해 고성능 차량의 매력을 안내하고, 현장 계약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축구 경기 관람이라는 여가 활동의 맥락 안에 실제 구매 상담과 할인 혜택까지 포함시킨 것은, 팬 이벤트를 관람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판매 접점으로 연결하려는 구성이다.
아울러 아이돌 그룹 ‘온앤오프’가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과 전북 현대가 만나 역동적인 에너지를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열정으로 똘똘 뭉친 현대 N과 전북 현대의 팬덤이 만나 함께 교류하며, 강렬한 시너지를 일으키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