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호연, 영화 ‘호프’ 위해 1종 면허 취득·카 스턴트 도전

260715 사진3 칸 영화제 기립 박수 받은 호프 스텔라와 함께한 추격 시퀀스 비하인드 영상 공개 https://mobilityground.com/wp-content/uploads/2026/07/260715-사진3-칸-영화제-기립-박수-받은-호프-스텔라와-함께한-추격-시퀀스-비하인드-영상-공개.webp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가 7월 15일 개봉한 가운데, 배우 정호연이 현대자동차 헤리티지 모델 스텔라와 함께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캐릭터 메이킹 영상 ‘성애’ 편이 공개됐다.

영화 ‘호프’와 칸 영화제 초청

호프‘는 ‘추격자’, ‘황해’, ‘곡성’으로 한국 장르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꿔온 나홍진 감독이 처음 선보이는 SF 액션 스릴러다. 비무장지대 인근 외딴 마을 호포항을 배경으로 정체불명의 존재와 마주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려냈다.

260715 사진1 칸 영화제 기립 박수 받은 호프 스텔라와 함께한 추격 시퀀스 비하인드 영상 공개 https://mobilityground.com/wp-content/uploads/2026/07/260715-사진3-칸-영화제-기립-박수-받은-호프-스텔라와-함께한-추격-시퀀스-비하인드-영상-공개.webp

이 작품은 제79회 칸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월드 프리미어 직후 장시간 기립박수를 이끌어냈으며, 우아한 액션 연출과 강렬한 몰입감으로 현지 관객의 반응을 얻었다.

정호연의 카 스턴트와 스텔라 추격 시퀀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정호연이 카 스턴트를 포함한 액션 연기를 소화해낸 과정이 담겼다. 정호연은 영화를 위해 1종 면허를 취득하고 스텔라와 함께 드리프트, 제이턴(J-turn)을 선보인 순간들을 직접 설명했다. 제이턴은 후진하던 차량이 멈추지 않고 핸들을 급격히 꺾어 180도 회전한 뒤 즉시 전진 방향으로 주행하는 기술이다.

260715 사진2 칸 영화제 기립 박수 받은 호프 스텔라와 함께한 추격 시퀀스 비하인드 영상 공개 https://mobilityground.com/wp-content/uploads/2026/07/260715-사진3-칸-영화제-기립-박수-받은-호프-스텔라와-함께한-추격-시퀀스-비하인드-영상-공개.webp

칸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이후 호평을 받아온 자동차 추격 시퀀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정호연과 스텔라의 교감 일화도 영상에 담겼다. 배우가 직접 연기했다고 믿기 어려운 고난도 차량 운전 장면이 공개되며 촬영 현장의 긴장감을 전했다.

헤리티지 모델 스텔라의 극 중 활용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영화에 등장한 헤리티지 모델 스텔라는 주인공 범석(황정민)과 성애(정호연)의 경찰차로 등장해 영화 러닝타임의 대부분을 채웠다. 스텔라는 추격 시퀀스의 시선과 리듬을 만들어내는 장치이자 작품의 시대적 정서와 전체 서사를 이끄는 문화적 오브제로 활용됐다.

260715 사진4 칸 영화제 기립 박수 받은 호프 스텔라와 함께한 추격 시퀀스 비하인드 영상 공개 https://mobilityground.com/wp-content/uploads/2026/07/260715-사진3-칸-영화제-기립-박수-받은-호프-스텔라와-함께한-추격-시퀀스-비하인드-영상-공개.webp

단순 소품을 넘어 헤리티지 모델을 서사의 정서적 축으로 배치한 방식은, 브랜드가 축적한 헤리티지와 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 관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콘텐츠 파트너십 전략에 해당한다. 광고성 노출 대신 작품 안에 녹아드는 형태로 브랜드 자산을 각인시키는 접근이다.

현대자동차의 영화 콘텐츠 파트너십

현대자동차는 영화 ‘호프’를 비롯해 자체 제작 단편영화 ‘밤낚시‘,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베드포드 파크(Bedford Park)’ 등 단편과 장편을 넘나들며 스크린 위에서 관객과의 접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