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10월 군인·군무원·보훈 대상자와 직계 가족에게 30만 원 추가 할인

KGM 뉴 토레스 https://mobilityground.com/wp-content/uploads/2026/10/KGM_뉴_토레스.webp

KG 모빌리티가 10월 프로모션을 특정 대상별로 나눠 내놨다. 군 관련 고객과 택시 사업자, 그리고 월 납입금을 낮추려는 일반 구매자다.

KG 모빌리티는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판촉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국군의 날 특별 프로모션

군인과 군무원, 보훈 대상자 및 직계 가족이 뉴 토레스, 액티언 2027, 렉스턴, 티볼리, 무쏘 등을 구매하면 30만 원이 추가 할인된다.

대상 범위가 직계 가족까지 넓다. 군 관련 종사자는 근무지 이동이 잦고 관사와 부대가 도심 밖에 있는 경우가 많아 차량 보유율이 높은 집단이다. 할인 폭 자체는 크지 않지만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적용할 수 있다면 체감 금액은 달라진다.

택시 모델 혜택

뉴 토레스와 토레스 EVX, 액티언 2027을 택시 모델로 구매하면 100만 원 할인과 함께 택시 동료 소개 시 40만 KGM 포인트, 수리 지연 시 1일 10만 KGM 포인트(최대 7일), 20만 원 상당 슬림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수리 지연 보상이 눈에 띈다. 택시는 차가 멈춰 있는 기간이 그대로 수입 공백이 되는 영업용 차량이다. 수입차 브랜드들이 운휴 보상 프로그램을 내거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영업용 구매층의 실제 손익을 겨냥한 구성이다. 토레스 EVX가 택시 대상에 포함된 점도 전기 택시 수요를 염두에 둔 배치다.

스마트 할부와 유예 할부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은 전 차종을 대상으로 선수금과 기간에 따라 무이자부터 최대 5.5% 금리를 적용한다. 선수금 50%에 12개월 무이자, 선수금 없이 4.8% 48개월, 5.2% 60개월, 5.5% 7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KGM 액티언 2027 https://mobilityground.com/wp-content/uploads/2026/10/KGM_뉴_토레스.webp

유예 할부 프로그램은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액티언 하이브리드 2027, 티볼리를 대상으로 하며 20만 원 상당 슬림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액티언 하이브리드 2027은 선수금 30%, 금리 5.6%, 60개월 할부, 유예율 53% 조건으로 각각 월 19만 원대와 23만 원대다. 티볼리는 선수금 30%, 금리 5.6%, 60개월 할부, 유예율 50% 조건으로 월 13만 원대다.

유예 할부는 차량 가격의 일부를 만기까지 미뤄 두고 나머지만 분할 납부하는 방식이다. 월 납입금이 낮아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유예율 53%는 차량 가격의 절반 이상을 만기 시점에 한 번에 처리해야 한다는 뜻이다. 만기에는 잔액을 내고 인수하거나 재할부, 반납 중 선택하게 되는데 조건은 상품마다 다르다.

선수금 30%와 60개월 납입분, 만기 유예분을 합치면 결국 전체 차량 가격이다. 월 13만 원대라는 숫자는 부담 시점을 뒤로 미룬 결과이며, 유예 기간 동안 이자가 붙는 구조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