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 후원 협약 체결

사진1 왼쪽부터 신승규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정책담당 부사장 오동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 https://mobilityground.com/wp-content/uploads/2026/07/사진1-왼쪽부터-신승규-현대차그룹-에너지수소정책담당-부사장-오동진-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scaled.webp

현대자동차가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며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비전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7월 6일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양재 사옥에서 신승규 현대자동차그룹 에너지&수소정책담당 부사장, 오동진 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 평화·생태 주제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2009년 처음 시작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비무장지대(DMZ)를 배경으로 평화·생태 등의 주제를 다루는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이자 환경·문화예술 행사다. 올해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고양특례시 및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수소전기차 8대 투입 — 넥쏘 5대·유니버스 FCEV 3대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영화제 기간 VIP 및 주요 관계자 의전, 관람객 이동을 위해 총 8대의 수소전기차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수소전기 SUV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5대를 행사 기간 운영하고, 개막식 당일에는 대형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 3대를 추가 투입해 참가자들이 친환경 모빌리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승용 수소전기차와 대형 수소전기버스를 함께 투입하는 구성은 수소 모빌리티의 활용 범위를 실제 운영 현장에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문화예술 행사라는 대중 접점을 활용해 수소전기차를 직접 체험하게 하는 것은, 인프라 부족으로 확산이 더딘 수소 모빌리티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려는 접근으로 볼 수 있다.

HTWO 브랜드 필름 공개 — 문화예술 후원과 ESG 경영 연계

현대자동차는 영화제 현장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의 비전을 담은 브랜드 필름과 디 올 뉴 넥쏘 광고 영상을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후원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현대자동차의 ESG 경영 의지를 대중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현대자동차 신승규 부사장은 평화와 생명의 가치를 다루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해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알리고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동진 집행위원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수소전기차로 영화제를 방문하는 관객들을 모시고 의미 있는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수소전기차 의전 이력 — CEM·수소위원회 CEO 써밋

현대자동차그룹은 그동안 주요 국제 행사에서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알려왔다. 지난해 8월 부산에서 개최된 청정에너지 장관 회의(Clean Energy Ministerial, CEM)와 같은 해 12월 서울에서 열린 수소위원회 CEO 써밋 공식 의전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