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팰리세이드·아이오닉5, 현대자동차 SUV 트리플 크라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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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Hyundai)가 미국 유력 매체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 U.S. News & World Report)로부터 ‘2026 베스트 SUV 브랜드(2026 Best SUV Brand)’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자동차 시장 전반에 걸친 탁월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품질과 안전성, 신뢰성, 공간성, 편의성, 연결성의 최적 조합을 반영한 결과다.

12개 SUV 라인업의 다양성이 만든 성과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 편집진은 39개 자동차 브랜드를 평가한 결과 현대차 SUV가 두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팰리세이드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투싼과 투싼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품질은 물론, 싼타페, 싼타페 하이브리드, 코나,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 EV, 아이오닉 9 EV를 포함한 다양한 SUV 라인업의 강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전동화 모델을 포함해 현대차는 현재 12개의 SUV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이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 순위에서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이는 현대차가 단순히 개별 차종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전체 라인업의 폭과 깊이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보여준다.

현대자동차, 3년 연속 수상 기록 경신

올해 초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2025 현대 투싼을 3년 연속 ‘베스트 컴팩트 SUV 포 더 머니’로 선정했다. 2025 현대 아이오닉 5는 ‘가족을 위한 최고의 전기차(Best Electric Vehicle for Families)’를 수상했으며, 아이오닉 6는 2년 연속 ‘베스트 EV 카’로 선정됐다. 이러한 성과로 현대차는 해당 매체에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부문 최다 수상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아이오닉 5

현대자동차 북미법인 제품기획 및 모빌리티 전략 담당 수석부사장 올라비시 보일(Olabisi Boyle)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의 베스트 SUV 브랜드 선정은 이 부문에서 결정적인 벤치마크”라며 “상당한 산업 역풍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2년 연속 이 영예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밝혔다.

실사용자 중심의 기술과 다양한 파워트레인

보일 부사장은 “현대차의 SUV 라인업은 실내 공간과 실생활에 유용한 스마트 기술,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며 “이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차량을 선택하는 방식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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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의 자동차 담당 편집장 알렉스 콴텐(Alex Kwanten)은 “2026년은 현대차가 6년 중 5번째로 ‘베스트 SUV 브랜드’를 수상한 해”라며 “이는 현대차 SUV 라인업의 폭과 품질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차는 이번 수상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SUV 부문 리더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전동화 시대로의 전환기에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전략이 시장의 인정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