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70 중심 “No Old Thinking” 광고 캠페인 시작

제네시스 GV70 광고 (GENESIS GV70 DEFIES TRADITION WITH "NO OLD THINKING" ADVERTISING CAMPAIGN)

제네시스(Genesis)가 미국에서 “No Old Thinking”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는 이달 초 선보인 “Blank Canvas” 캠페인의 진화된 형태로, 영화적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것이다.

제네시스의 개척 정신을 기념하는 이번 크리에이티브 작업은 2026년형 GV70 SUV를 중심으로 전국의 TV, 스트리밍,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7월 31일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영화 감독 앙투안 바르두 자케(Antoine Bardou Jacquet)가 연출한 “No Old Thinking”은 GV70의 독특한 특성 – 스포츠카의 정신을 가진 대담한 디자인의 SUV – 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기존 사고방식의 부담 없이 혁신이 번창한다는 제네시스의 신념을 강조한다.

제네시스와 전통적인 브랜드 간의 명확한 구분을 통해, 이 캠페인은 레거시 제약이 없는 젊은 브랜드로서의 제네시스만의 독특한 장점을 부각시킨다.

제네시스 GV70 광고 (GENESIS GV70 DEFIES TRADITION WITH "NO OLD THINKING" ADVERTISING CAMPAIGN)

“제네시스는 역사에 구속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 성장하고 있다. GV70은 백지 상태가 창의성을 촉진한다는 증거다. 운동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을 결합하여 SUV의 가능성에 도전한다. 그리고 이 캠페인은 GV70 SUV처럼, 진보와 재창조에 대한 우리의 열정을 반영한다.”라고 제네시스 북미법인의 마케팅 최고 책임자인 에이미 마렌틱(Amy Marentic)은 말한다.

그리고 이노션 USA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제이슨 스퍼링(Jason Sperling)은 “많은 오래된 브랜드들이 지배하는 세그먼트에서, 우리는 낡은 사고방식이 진보와 독창성의 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 GV70은 긴 역사와 그 레거시 아이디어들에 구속되지 않는다. 이는 여기서 낡고 스팀펑크한 전구들의 집합체로 표현되며, 우리의 차량이나 마케팅에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GV70 광고 (GENESIS GV70 DEFIES TRADITION WITH "NO OLD THINKING" ADVERTISING CAMPAIGN)

이 캠페인은 전통적인 브랜드들을 괴롭히는 정체된 전통을 상징하는 전구 생물체들을 생생하게 표현한 메인 영상을 특징으로 한다.

GV70은 혁신에 대한 제네시스의 의지를 구현하며 이러한 “오래된 아이디어들”을 피하고 극복하는 영웅으로 등장한다.

제네시스는 NHL 플레이오프, 스탠리 컵 결승, NBA 플레이오프, MLB 홈런 더비, 메트 갈라를 포함한 여러 문화적 주요 행사를 통해 이 캠페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GV70 광고 (GENESIS GV70 DEFIES TRADITION WITH "NO OLD THINKING" ADVERTISING CAMPAIGN)

“No Old Thinking” 캠페인은 제네시스의 대행사인 이노션 USA(INNOCEAN USA)와 협력하여 개발되었으며, 미국의 고객들은 7월까지 전국적으로 그리고 온라인에서 새로운 캠페인을 만나게 된다.

제네시스 GV70 신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