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가 LS를 일부 업데이트 모델을 일본 시장에 지난달 공식 출시했다. LS는 1989년 브랜드 창설 당시 미국에서 발매돼, 플래그십 모델로서 렉서스의 토대를 쌓아왔다.
렉서스는 역대 LS를 ‘항상 혁신의 정신을 관철하며, 그 시대에 새로운 기술과 가치를 제공해 변혁을 일으키는 차’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에 따라 ‘Always On’ 정신으로 렉서스의 원점인 정숙성과 승차감을 계속 갈고닦고 있다.
센터 터널 보강과 REDS로 안정감 강화
렉서스는 렉서스만의 깔끔하면서도 깊이 있는 주행 감각인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Lexus Driving Signature)’를 한층 더 높은 차원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모든 모델에서 기본 성능의 지속적 향상과 철저한 완성도 작업에 힘쓰고 있다.

이번 LS 일부 개량에서는 기존 프런트 엔드와 리어 엔드에 더해 새롭게 센터 터널을 보강해 안정적 균형감을 강화했다.
또한 리어 서스펜션 브레이스와 러기지 브레이스에는 열경화성 수지를 도포한 뒤 구워 붙이는 방식으로 응답성을 높인 감쇠 구조 REDS(Response-Enhancing Damping Structure)를 채택해 고주파 진동을 줄이는 등 조종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더해 한층 자연스럽고 제어하기 쉬운 조향 감각, 그리고 롤과 피치의 흔들림이 적어 평평하고 안심감 높은 차량 자세를 추구하기 위해 AVS1과 EPS2를 튜닝했다. 운전자의 의도에 충실한 선형적 응답을 구현했다.
전 모델에 파노라마 루프 옵션 추가
실내에서는 파노라마 루프를 전 모델에 메이커 옵션으로 설정했다. 전방에 메시 디플렉터를 채택해 루프 개방 시 풍절음을 억제하면서, 뒷좌석까지 개방감 넘치는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여기에 더해 ‘이그제큐티브(EXECUTIVE)’에서는 오너먼트 패널에 기리코(切子)풍 커트 글라스를 선택할 수 있는 내장색을 확대했다. 고객의 요구에 맞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파노라마 루프는 IR·UV 차단 기능과 틸트 & 아우터 슬라이드 방식, 전후 분할 전동 선셰이드를 갖췄다.
렉서스 LS, 가격은?

일본에서 판매되는 렉서스 LS는 LS500h 단일 모델로 6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최상위모델인 익그제큐티브는 1757만엔(약 1억 4,990만원)부터 시작하며, 기본 모델인 Version L 2WD는 1604만엔(약 1억 3,685만원)부터 시작한다. F SPORT는 1414만엔(약 1억 2,064만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