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올 뉴 ES 익스피리언스 데이 10월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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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호텔 미디어 아트 전시장에 세웠다. 렉서스코리아가 올 뉴 ES 출시를 기념해 사흘간 여는 행사의 무대다.

렉서스코리아는 프리미엄 세단 ‘올 뉴 ES(All-New ES)’ 공식 출시를 기념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고객 초청 행사 ‘올 뉴 ES 익스피리언스 데이: 디스커버 투모로우’를 연다고 밝혔다.

날짜별 프로그램

행사는 참가 대상에 따라 사흘로 나뉜다.

첫날인 14일에는 사전계약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디스커버 ES 토크(Discover ES Talk)’가 진행된다. 치아시 코헤이(Chiashi, Kohei) 수석 엔지니어와 쿠마이 야히코(Kumai, Yahiko) 수석 디자이너가 차량을 함께 살펴보며 개발 스토리와 디자인 이야기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쿠마이 수석 디자이너의 라이브 드로잉과 클림트·이응노 미디어 아트 전시 관람으로 구성된 ‘아트 앤 컬처(Art & Culture)’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를 통해 접수한다.

15일에는 사전계약 고객과 렉서스 오너 150명을 대상으로 ‘어메이징 멤버스 프로그램(Amazing Members Program)’이 열린다. ‘라이프스타일, 선택의 기준’을 주제로 한 ‘어메이징 인사이트(Amazing Insight)’ 강연과 미디어 아트,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렉서스 라운지 앱이나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를 통해 받는다.

16일에는 렉서스 오너와 관심 고객, 일반 관람객 200명을 대상으로 퍼블릭 오픈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렉서스코리아 공식 SNS 댓글 이벤트로 선정된다. 다양한 올 뉴 ES 모델을 살펴보고 빛의 시어터의 ‘예술 거장 시리즈’ 미디어 아트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본사 수석 엔지니어와 디자이너가 함께 방한해 사전계약 고객을 직접 만나는 구성이 눈에 띈다. 개발 책임자가 구매 결정을 마친 고객 앞에 서는 방식은 설득보다 소속감을 만드는 데 가깝다.

ES와 25년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디스커버 투모로우(Discover Tomorrow)’ 콘셉트로 기획하면서, 국내에서 25년간 ES가 이어온 여정과 올 뉴 ES의 변화를 고객이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S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렉서스 브랜드를 대표해 온 모델이다. 하이브리드 세단 수요를 꾸준히 받아내며 오너층이 두껍게 형성됐고, 이번 행사의 참가 대상에 기존 오너가 포함된 것도 그 기반 위에 있다.

커넥트투 시승 프로그램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의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는 10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올 뉴 ES 전기차 전용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투입 차량은 ES 350e와 ES 500e다. 평일에는 2시간, 주말에는 6시간 동안 시승할 수 있다. 시승 예약은 10월 13일부터 렉서스 라운지 앱에서 가능하다.

주말 6시간 시승은 일반적인 시승 행사보다 긴 시간이다. 전기차는 짧은 주행으로 충전 환경이나 실주행 전비를 가늠하기 어려운데, 반나절을 쓰게 하면 평소 동선에서 실제로 운용해 볼 수 있다. 하이브리드로 각인된 브랜드가 전기 세단을 내놓을 때 필요한 설득 방식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행사가 고객이 올 뉴 ES를 직접 경험하는 것은 물론 개발진과의 만남과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차에 담긴 가치를 깊이 느끼도록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를 넘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기회를 계속 만들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렉서스 라운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