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아이오닉 6 N(IONIQ 6 N)이 지난 달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된 이후 전 세계 자동차 전문 매체와 인플루언서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북미와 유럽을 넘어 중국, 중남미, 호주까지 글로벌 미디어가 현대차의 고성능 전동화 세단에 대한 기대감을 기사로 담아내며 브랜드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강렬한 존재감
아이오닉 6 N은 굿우드 페스티벌의 핵심 이벤트인 힐클라임 주행에 참여하여 수만 명의 관람객 앞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현대 N은 이 자리에서 N 퍼포먼스 파츠가 장착된 아이오닉 6 N과 드리프트 주행에 최적화된 아이오닉 6 N 드리프트 스펙을 함께 선보이며 모터스포츠 분야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북미 권위 매체들의 압도적 찬사
미국 대표 자동차 매거진 모터트렌드는 ‘날개를 단 슈퍼 세단, 현대차 아이오닉 6 N 공개!’라는 제목으로 “아이오닉 6 N 공개는 현대 N이 출범 10년 만에 얼마나 빠르게 발전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북미 영향력 높은 자동차 전문 매체 카앤드라이버는 ‘멋진 외모의 고성능, 현대차 아이오닉 6 N 공개’ 기사에서 “올해 초 현대차가 아이오닉 6 N의 출시를 예고했다. 수개월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아이오닉 6 N의 실물이 공개됐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이오닉 6 N, BMW M3의 예상치 못한 라이벌 등극
전기차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유럽에서도 아이오닉 6 N의 등장에 주목했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 익스프레스는 ‘BMW M3를 압도할 고성능, 현대차 아이오닉 6 N 공개’라는 기사에서 “아이오닉 6 N은 수많은 자동차 전문가가 인정한 고성능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인 아이오닉 5 N의 뒤를 잇는 모델”이라며 “BMW M3의 예상치 못한 라이벌로 스트림라이너 디자인과 트랙에서 다듬어진 주행 성능을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였다”고 프리미엄 브랜드의 내연기관 스포츠 세단과 직접 비교했다.
독일 3대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6 N이 세단형 폼팩터로 스포츠카로서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우토 빌트는 “전기차에서 스포티한 감성을 추구한다면 아이오닉 6 N이 정답이다. 무엇보다 섀시, 가상 주행 사운드 기능, 가상 변속 제어 기능 등이 상당히 기대된다”며 고성능 내연기관 차량에 한층 가까운 주행 감성을 내세우는 아이오닉 6 N의 고성능 특화 기능에 주목했다.
중국 최대 시장에서의 비중 있는 보도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도 새로운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공개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2만 명 이상의 자동차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활동하는 중국 최대 자동차 포털 사이트 오토홈에서는 ‘더욱 향상된 운전의 재미, 현대차 아이오닉 6 N을 살피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레이서가 해설자로 나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운전의 재미까지 확실한 차량으로 보인다”고 호평했다.

중국 대표 자동차 포털 사이트 동처디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현장을 직접 취재해 ‘새로운 서스펜션 설계, 가상 변속 제어 기능, 듀얼 모터를 탑재한 현대차 아이오닉 6 N 첫 공개’라는 기사로 아이오닉 6 N의 서스펜션과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주요 특징을 상세히 소개했다. 중국 최대 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에 올라온 취재 영상에서도 동처디는 아이오닉 6 N의 핵심을 ‘운전의 재미’라고 요약했다.
중남미와 호주에서도 높은 평가
멕시코 유명 자동차 미디어 오토코스모스는 “현대차가 고성능 전기차 부문에서 큰 걸음을 내디뎠다. 가솔린을 사용하지 않고도 운전석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무엇인지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높게 평가했다.
브라질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자동차 미디어 콰트로로다스는 ‘현대차 아이오닉 6 N은 최대 650마력을 발휘해 슈퍼카처럼 가속한다’라는 기사에서 아이오닉 6 N의 압도적인 성능을 조명했다.
호주 유명 자동차 전문 미디어 카익스퍼트는 ‘한국 최초의 트랙용 전기 스포츠 세단’이라는 기사를 통해 아이오닉 6 N에 적용된 각종 전동화 기술과 핵심 사양을 상세히 소개하며 호주 자동차 시장 판매 시점을 예측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극찬 릴레이
41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미국 유명 자동차 인플루언서 ‘엔지니어링 익스플레인드’는 지난 6월 남양연구소 사전 시승회에서 직접 경험한 아이오닉 6 N의 주행 성능을 극찬하는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마침내 등장한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의 라이벌, 현대차 아이오닉 6 N’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는 “마침내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의 라이벌이 등장했다”며 “아이오닉 6 N의 출시로 고성능 전기차 세계의 판도가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또 다른 자동차 인플루언서 ‘카 컨펙션’도 영상에서 차량 거동 반응, 트랙션 성능, 전동화 파워트레인 성능 유지 등을 면밀히 살핀 후 “말할 필요도 없이 정말 운전이 즐거운 차량이다. 미국에 정식으로 출시하면 여러분께 빠르게 소개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첨단 전동화 기술의 집약체
아이오닉 6 N은 아이오닉 5 N에 이은 현대 N의 두 번째 전동화 모델로, 현대차가 쌓은 모터스포츠 노하우와 롤링랩 데이터를 바탕으로 첨단 전동화 기술과 고성능 특화 기능이 집약된 모델이다.
N 그린 부스트 사용 기준 최고출력 650마력과 N 런치 컨트롤 사용 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2초만에 도달하는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현대차 관계자는 “퍼포먼스를 위한 치밀한 고민이 담긴 디자인, 정밀한 조종 성능을 뒷받침하는 신규 섀시 사양, 주행 목적에 맞춰 배터리 온도를 최적화하는 N 배터리 등이 적용된 아이오닉 6 N이 일상과 트랙 모두에서 고객에게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