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핀, 라코스테 협업 원오프 ‘A290 랠리’ 샹티이서 공개

Beware of the Crocodile – Alpine Lacoste A290 Rallye https://mobilityground.com/wp-content/uploads/2026/09/Beware-of-the-Crocodile-–-Alpine-Lacoste-A290-Rallye.webp

단 한 대뿐인 알핀 라코스테 A290 랠리가 9월 13일 열리는 올해 샹티이 아츠 앤 엘레강스 리차드 밀(Chantilly Arts & Elegance Richard Mille)에서 퍼레이드에 나섰다.

프렌치 스포츠 프리미엄 브랜드 알핀이 선보이는 독점 라인업의 중심에 선 모델이다. 여기에 70년에 걸친 알핀의 열정과 혁신을 아우르는 헤리티지 모델들, 그리고 브랜드의 고객·클럽 커뮤니티 차량들이 함께한다. 공유된 열정 위에 세워진 하루 동안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 모으는 셈이다.

두 프랑스 아이콘의 만남

알핀 라코스테 A290 랠리는 성능과 우아함, 혁신으로 이어진 두 프랑스 아이콘의 협업에서 탄생한 진정으로 유일무이한 창작물이다. 공식 명칭은 ‘비웨어 오브 더 크로커다일 – 알핀 라코스테 A290 랠리(Beware of the Crocodile – Alpine Lacoste A290 Rallye)’다.

이 차는 라코스테의 가장 상징적인 디테일 중 하나인 악어 혀의 빨강에서 출발점을 찾았고, 이를 외관과 실내를 관통하는 콘셉트로 이어갔다. 브랜드에서 가장 극한이자 성능에 집중한 A290 파생 모델인 알핀 A290 랠리를 기반으로 제작돼, 모터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이 만나는 디자인 오브제로 자리한다.

넓힌 트랙, 강화한 브레이크

이 차는 알핀의 DNA에 충실한, 현대적인 전기 퍼포먼스의 과감한 표현이다. 넓어진 트랙과 강화된 제동 시스템, 전용 전기 파워트레인 제어가 이 플랫폼이 지향하는 즉각적인 반응성과 정밀함을 전달한다.

실내에는 몰입감 있는 레드 캐빈과 라코스테의 프티 피케(petit piqué) 원단이 적용돼,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함의 현대적 해석을 보여준다. 디자인 곳곳에는 악어를 형상화한 요소 290개가 녹아 있다. 샹티이에서 이 차는 알핀 부스에 전시되는 동시에 ‘콩쿠르 델레강스’ 런웨이에도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