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가 리드 에이전시인 함부르크의 정 폰 마트(Jung von Matt Hamburg)와 함께 신형 BMW iX3 출시를 위한 국제 캠페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새로운 시대의 첫 번째(The first of a new era)”라는 클레임은 BMW iX3를 미래 지향적인 노이어 클라세(Neue Klass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첫 번째 모델로 포지셔닝하는 역할을 한다.
BMW 역사의 이 새로운 장은 전기 모빌리티, 디지털화,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항상 BMW 브랜드 DNA의 핵심 부분이었던 쉬어 드라이빙 플레저의 새로운 면모를 탐구한다.
주행 즐거움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노이어 클라세
BMW 제품 및 브랜드 관리 책임자인 베른트 쾨르버(Bernd Körber)는 “1960년대 최초의 노이어 클라세가 BMW의 글로벌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오늘날의 노이어 클라세는 우리를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 데려가며, 이는 신형 차량 세대의 첫 번째 모델인 BMW iX3로 시작된다. 이는 주행거리 불안 없는 전기 모빌리티와 지능형 솔루션을 사용해 고객을 중심에 두는 디지털 경험을 상징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더욱이 책임 있는 행동에 전념하는 지속가능한 생산을 상징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주행 즐거움을 위한 새로운 장을 시작한다. 노이에 클라세는 마케팅의 새로운 시대와 함께하며, 이는 고객에게 완전히 집중하는 시대다. 이들은 이제 고도로 발전된 컨피규레이터와 그 어느 때보다 직관적이고 개인적인 혁신적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우리의 브랜드 필름은 이러한 새로운 시작의 감각을 설명하면서 노이어 클라세가 차량 이상임을 보여준다. 이는 BMW의 미래를 형성하겠다는 약속이다”라고 설명했다.
함부르크 정 폰 마트의 전무이사인 안드레아스 에른스트(Andreas Ernst)는 “자동차 시장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변화를 겪고 있다. 경쟁사보다 앞서는 경향이 있는 BMW와 같은 브랜드에게 혁신은 핵심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차별화하기 위해 모든 브랜드는 감정에 호소하는 관련성 있는 약속이 필요하며, 이것은 BMW가 다른 어떤 자동차 브랜드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BMW는 말 그대로 주행 즐거움을 발명했다. 노이에 클라세는 이제 이를 새로운 시대로 운반한다”고 덧붙였다.
모든 국제 채널과 접점을 위한 최적화된 콘텐츠
캠페인의 초점은 브랜드 필름으로, IAA 모빌리티 2025에서 BMW iX3의 프리미어에 이어 TV와 브랜드의 디지털 채널을 포함한 모든 글로벌 시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는 2025년 9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필름은 BMW 1800, BMW M1, BMW 3 시리즈, BMW X5, 전동화된 BMW i8과 같은 전설적인 모델을 사용해 BMW의 독특한 역사를 회상한다. 이 차량들은 말 그대로 BMW 본사로 “귀향”하여 신형 BMW iX3의 탄생을 목격한다. 새로운 이정표로서 이 차량은 전통에 깃든 과거와 전기적이고 디지털적이며 지속가능한 미래 사이의 다리를 제공한다. 필름은 템포미디어가 제작했다.

이와 함께 10개의 제품 단편 필름, 1개의 제품 출시 필름, 소셜 미디어에 최적화된 콘텐츠가 제공된다. 디지털 시대를 위한 BMW의 특징적인 주행 즐거움을 설명하며,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배치될 수 있다.
BMW iX3에 담긴 노이어 클라세 혁신과 새로운 비주얼 언어
신형 BMW iX3와 함께 BMW는 새로운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 하트 오브 조이로 알려진 고성능 제어 유닛, 의식적으로 미니멀리스트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같은 주요 노이어 클라세 혁신에도 초점을 맞춘다.

BMW iX3는 최대 805km의 완전 전기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다. BMW iX3 50 xDrive WLTP 복합 기준으로 에너지 소비량은 17.9~15.1kWh/100km, CO2 배출량은 0g/km, CO2 등급은 A, 주행거리는 678~805km다. 이는 BMW가 진보와 주행 즐거움을 어떻게 결합하는지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