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현대 팰리세이드(Palisade)가 굿하우스키핑의 2026 패밀리 카 어워드(Good Housekeeping’s 2026 Family Car Awards)에서 ‘베스트 미드사이즈 SUV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굿하우스키핑 연구소 전문가, 카 앤 드라이버 편집자, 실제 가족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리키 라오(Ricky Lao) 현대자동차 북미 제품 기획 이사는 “2026 팰리세이드는 그 어느 때보다 오늘날 현대 가족의 요구를 충족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팰리세이드의 더 넓은 실내는 완벽한 로드 트립을 위해 7명 또는 8명의 승객을 연결된 편안함 속에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오 이사는 “10개의 에어백, 새로운 3열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및 로드 리미터, 내장형 듀얼 카메라 대시캠 등 향상된 첨단 안전 시스템을 추가하면 가족을 위한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며 “굿하우스키핑이 팰리세이드를 2026년 베스트 미드사이즈 SUV로 인정해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팰리세이드, 미국의 기록적인 반응과 판매 실적
신형 팰리세이드는 기록적인 반응과 판매를 기록하며 출시되어 11월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최근 추가된 하이브리드 모델은 내연기관 V6 모델과 모험에 최적화된 XRT PRO 오프로드 트림으로 보완되어 오늘날 가족들의 다양한 요구와 니즈를 충족하는 포괄적인 옵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