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Volkswagen)이 일부 모델에서 게임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이제 주차된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선택형 에어콘솔( AirConsole) 인카 앱에서 팩맨 챔피언십 에디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이 컨트롤러 역할을 한다. 폭스바겐은 새로운 게임을 차량의 앰비언트 라이트와 동적으로 결합한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이며, 호환 가능한 ID. 모델의 경우 선택적으로 ID. 라이트와도 연결된다.
이는 게임 콘텐츠와 플레이어의 입력에 반응하는 실내 조명으로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특별히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팩맨 챔피언십 에디션(PAC-MAN Championship Edition)은 1980년대부터 잘 알려지고 인기 있는 게임 원칙을 유지한다.
팩맨은 유령에게 잡히지 않도록 하면서 미로에서 점을 먹는다. 모든 점을 먹으면 다음 레벨이 시작된다. 보너스 포인트와 파워 알약 아이콘이 재디자인되었다.
아이코닉 모델인 폭스바겐 비틀, VW 버스, 골프 IV R32의 실루엣, GTI, GTX, R과 같은 브랜드, 그리고 폭스바겐 휠 림을 터치하면 더 많은 점수가 부여된다.
고스트 갱과 싸우고 싶은 사람은 폭스바겐 브랜드 로고 형태의 파워 알약을 찾아야 한다.
에어콘솔은 자동차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세계 최초의 게임 플랫폼이다. 인카 앱은 호환되는 폭스바겐 차량을 인포테인먼트, 사운드, 배경 조명 시스템을 포함한 게임 스테이션으로 변환할 수 있다.
게임 포트폴리오는 모든 연령대의 캐주얼 플레이어를 위해 맞춤화되어 있다. 추가 게임 제공의 구현을 통해 폭스바겐은 운전자의 고객 피드백에도 대응하고 있다.
N-Dream 및 반다이 남코(Bandai Namco)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파트너와 함께 차내 게임은 새로운 사회적 경험이 되고, 팩맨과 같은 클래식 게임 플레이는 세대를 연결한다. 또한 폭스바겐은 전체적인 디지털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에어콘솔 인카 앱은 많은 유럽 국가에서 ID.7, ID.5, ID.4, ID.3(각각 ID. 소프트웨어 4.0부터) ID. 모델과 2025년형 타이론, 티구안, 파사트, 골프 바리안트, 골프 모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차 중 플레이를 위해서는 폭스바겐 ID 사용자 계정, 활성화된 VW 커넥트 플러스(VW Connect Plus) 계약, 스마트폰의 활성화된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 에어콘솔 인카 앱은 처음 사용하기 전에 인카 숍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