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가티(Bugatti)는 에토레 부가티(Ettore Bugatti)가 브랜드 초기부터 내재시킨 개성, 독창성, 그리고 개척 정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발표했다. 부가티를 소유하게 되면서 각 오너는 개인화가 예술 형태가 되고, 차량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가장 세밀한 디테일까지 형성되는 세계로 발을 들여놓게 된다.
투르비온 룩박스로 시작하는 맞춤화 여정
새로운 부가티 컨피규레이터(Bugatti configurator)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고 소유 경험을 탐색하는 세련된 방법을 제공한다.
투르비온이 새로운 부가티 시대에서 이 레거시의 캔버스가 되는 것이다. 조각된 외관, 세련된 내부, 소재 선택, 컬러 팔레트 등 모든 디테일이 각 소유자의 독특한 스타일을 반영하도록 맞춤 제작될 수 있다.
이 디자인 여정의 일환으로 모든 투르비온 고객은 부가티 투르비온 룩박스(Bugatti Tourbillon Lookbox)를 받는다. 이는 7가지 독특한 구성과 40개 이상의 고품질 프린트로 구성된 큐레이션 컬렉션이다. 이 패키지는 구성 경험의 관문 역할을 하며, 시각적 영감과 앞으로의 여정을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을 제공한다.
차량과 동일한 높은 기준을 반영하여 부가티의 구성 경험은 몰입적이고 세심하게 큐레이션되도록 설계되었다. 글로벌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은 광범위한 소재 샘플 선택이 그들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용 공간으로 환영받는다.
더 개인적인 설정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부가티는 부가티 파트너들에게 구성 여행 키트를 제공한다. 이는 전체 샘플 제품군의 콤팩트 버전으로, 브랜드 전문가들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고객을 만날 수 있게 한다.
몰스하임에서의 독점적 맞춤 제작 경험
고객들은 부가티의 역사적인 본거지인 몰스하임을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는다. 이곳에서 독점적이고 직접적인 환경에서 투르비온의 모든 요소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마르크의 새로운 장에서 투르비온 소유자들은 부가티 디자인 언어 내에서 완전히 새로운 표현의 스펙트럼을 탐색할 수 있다. ‘에퀴프 퓨어 상(Équipe Pur Sang)’ 패키지를 포함하여 투르비온의 뛰어난 성능과 부가티의 모터스포츠 유산에 대한 대담한 시각적 찬사를 전달하는 인상적인 해석을 제공한다.
헨드릭 말리노프스키(Hendrik Malinowski) 부가티 디렉터는 “모든 투르비온 소유자는 도로를 위한 자신만의 예술 작품을 창조할 기회를 갖는다. 진정으로 개인적인 방식으로 부가티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투르비온은 우리 포트폴리오의 최신 하이퍼 스포츠카로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릴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시론에서 받아들인 광범위한 맞춤화 가능성을 바탕으로 구축하고 향상시키는 개인화의 중대한 진화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23가지 신규 외장 컬러와 다양한 휠 옵션
투르비온의 외장 마감을 위해 23가지 새로운 컬러가 개발되었다. 기존의 글로스, 메탈릭, 매트 마감과 함께 정교하게 큐레이션된 카본 위브까지 제공되며, 각각은 차량 디자인의 독특한 측면을 강조하도록 설계되었다.
개인화는 도로 수준까지 확장된다. 고객들은 정교하게 컷팅되고 역동적으로 형성된 알로이 휠을 지정할 수 있다. 풀 페인트, 풀 알루미늄, 다이아몬드 컷, 듀오톤 마감으로 제공되며, 알로이 뒤에 위치한 브레이크 캘리퍼를 위한 9가지 다른 색조의 선택이 보완된다.
20가지 가죽 구성과 기계식 계기판 맞춤화
내부에서 고객들은 도로를 위한 자신만의 맞춤형 스튜디오를 만든다. 가죽과 알칸타라부터 카펫, 시트벨트, 카본 요소, 트림 패널까지 각 투르비온 소유자를 위한 다양한 새로운 컬러와 소재 옵션이 기다리고 있다.
하이퍼 스포츠카를 위해 20가지 새로운 가죽 구성이 큐레이션되고 있으며, 알칸타라를 위한 10가지 새로운 색조, 7가지 카펫 옵션, 8가지 시트벨트 컬러, 7가지 카본 디자인, 4가지 트림 마감이 모두 투르비온 시대를 위해 설계되었다.
투르비온은 개념적으로 시대를 초월하지만, 시간의 테마는 특히 스티어링 휠 뒤에서 디자인의 핵심에 남아있다. 정교하게 제작된 완전 기계식 계기 바이나클은 개인화를 위한 또 다른 캔버스 역할을 한다. 기계적 걸작 내의 거의 모든 구성 요소가 맞춤 제작될 수 있다. 섀시부터 내부 및 외부 다이얼, 백플레이트, 바늘, 기어까지 모든 것이 가능하다.
Sur Mesure 프로그램으로 완성되는 스토리텔링
부가티는 항상 개별화를 받아들여 왔으며, 완전한 고객 만족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모든 고객의 요청은 실현 가능성을 검토받는다.
리어 윙의 개인화된 로고, 독특한 효과를 가진 외장 페인트, 차량 바디 컬러에 맞는 브레이크 캘리퍼, 도어 패널에 스티칭된 맞춤 실루엣, 심지어 좋아하는 립스틱 색조에 정확히 맞춘 내부 가죽까지 모든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뛰어난 품질의 정신은 Sur Mesure 개인화 프로그램에서 다음 진화에 도달한다. 여기서 개별화는 스토리텔링으로 발전한다.
부가티 Sur Mesure 및 개별화 매니저 야샤 스트라우브(Jascha Straub)는 “처음부터 각 고객은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딜러 네트워크와 몰스하임 팀의 개인적인 안내를 받는다. 부가티는 각 소유자와 함께 투르비온의 디자인 철학과 그들의 창의적 비전을 통합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미 구성을 완료한 고객들이 보여주듯이 이 두 가닥은 서로를 아름답게 보완한다. 각자가 개인적인 서명을 남겨 진정한 자동차 예술 작품을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