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Nissan)은2025년 5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필드스타일 재팬 2025(Fieldstyle Japan 2025)’에 ‘캐러밴’을 기반으로 한 ‘캐러밴 마이룸’과 ‘NV200 바넷’을 기반으로 한 ‘NV200 바넷 마이룸’을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필드스타일 재팬 2025’는 생활, 놀이, 이동 수단에 관한 다양한 아이템이 한자리에 전시되는 아시아 최대급의 ‘생활과 놀이의 종합 전시회’이다. 아웃도어 관련 용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일상 생활에 관련된 것들까지, 더욱 충실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부스가 다수 출전하는 이벤트이다.
‘캐러밴’과 ‘NV200 바넷’은 업무용으로뿐만 아니라 캠핑, 낚시, 스키, 서핑, 자전거 등을 즐기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폭넓은 층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닛산은 자신이 좋아하는 방을 그대로 자연 속으로 가져가 휴식(위안)을 취할 수 있는 새로운 차박 형태를 제안하는 ‘마이룸’을 출품한다.
캐러밴 마이룸의 인테리어는 목재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자동차 내장 느낌’을 철저히 제거하고,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이너 호텔 같은 세련된 분위기를 실현했다. 또한, 2in1 시트, 침대, 테이블을 활용하여 차내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전국 닛산 딜러에서 구매 가능하며, 애프터서비스와 제조사 보증도 충실히 제공된다.
NV200 바넷 마이룸은 ‘마이룸’의 컨셉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1인이 넉넉하게, 2인이 딱 맞게 휴식할 수 있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공간을 제공한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다루기 쉽고, 가볍게 외출할 수 있다. 또한, 승차감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이동 중에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