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x 몽클레르 바이 니고(NIGO) 콜라보레이션이 2025년 4월 4일 컬렉션 출시를 기념했다.
고객, 브랜드 팬 및 패션 애호가들은 이제 80년대~90년대 분위기와 현대적 라이프스타일 미학의 융합을 담은 컬렉션을 구매하고 경험할 수 있으며, 새롭게 출시된 패션 컬렉션과 함께, 첫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Past II Future) 모델이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이 독점 행사는 70년 이상 뉴욕과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사회의 자동차 우수성의 초석이자 기둥이 되어온 메르세데스-벤츠 오브 맨해튼에서 개최되었다.
맨해튼 웨스트 사이드에 위치한 약 9,274평 규모의 재구상된 시설은 고객 여정을 더욱 향상시키는 최첨단 에볼루션(EVolution) 쇼룸 디자인을 도입하는 포괄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쳤다.
개인화된 디지털 경험, 통합 브랜드 파트너십 및 독점 재고 제공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오브 맨해튼은 럭셔리 리더십, 선구적 혁신 및 고객 경험에 대한 브랜드의 확고한 초점을 강조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디지털 및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베티나 페처(Bettina Fetzer)는 “몽클레르의 럭셔리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결합하고 NIGO의 창의적 천재성으로 강화된 공동 제작 패션 컬렉션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다.”라고 말했다.
단 20대만 한정 생산되는 특별 G-클래스 모델은 NIGO가 제작한 원오프 아트 작품인 메르세데스-벤츠 프로젝트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에서 영감을 받았다.
양산 버전은 신형 G 450 d와 신형 G 500을 기반으로 한다. 그린과 그레이의 투톤 외장 도장, 상징적인 체크무늬 내장재, 그리고 커버에 콜라보레이션 로고가 있는 후방 장착 스페어 휠을 갖추고 있다. 윈도우 프레임, 경금속 합금 휠 및 측면 전체 길이를 따라 달리는 시그니처 범퍼 가드에 블랙 외장 액센트가 적용되었다.
한정판 G-클래스를 위한 컬렉션
공동 창작을 위한 몽클레르 지니어스 플랫폼(Moncler Genius platform)의 지원을 받아, 패션 디자이너 니고(NIGO)는 메르세데스-벤츠 x 몽클레르 by NIGO 컬렉션과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쳐 한정판 차량을 제작하여 과거 디자인 트렌드와 뉴욕 힙합 문화를 융합했다.
니고는 그의 창작물을 위한 아카이브 연구에 능통하다. 이 세 갈래의 공동 창작을 위해, 그는 몽클레르와 메르세데스-벤츠의 풍부한 역사, 그리고 그의 평생의 음악에 대한 열정에서 영감을 받았다.
몽클레르 지니어스 명단에 합류함으로써, 니고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즉시 인식 가능한 상징성에 의해 더욱 강화된 몽클레르 유니버스의 개인적 해석을 창조했다.
이 컬렉션은 본질적인 산악 브랜드와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의 융합으로, 문화적 연결자로서 일하는 데 익숙한 창작자의 시각을 통해 가속화되었다.
젠더 중립적 디자인은 브랜드 상징을 융합한다: G-클래스는 프린트와 자수에 표현되었고, 몽클레르 아카이브의 사진 야외 장면은 새로운 도시 레이어에 재구상되었다.
라인업은 차량의 내부와 일치하는 바시티 재킷, 후드티, 체크 셔츠가 있는 빈티지 아메리카나의 강한 느낌을 갖고 있다.
시그니처 몽클레르 퍼퍼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세 개의 뾰족한 별로 장식되었으며, 헤리티지 몽클레르 폰트는 베이스 레이어에 명시적인 글자를 추가한다.
이 컬렉션은 뉴욕, 런던, 파리, 베이징을 포함한 전 세계 선별된 몽클레르 브랜드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 캠페인 – “Past Forward – 과거가 미래에 의해 주도되는 곳”
이 컬렉션은 사진작가 티보 그레벳(Thibaut Grevet)이 촬영한 일련의 이미지로 선보인다. 뉴욕 옥상 파티에서 영감을 받은 이 캠페인은 새 컬렉션을 입고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친구로서 모인 모델 캐스트를 배경으로 NYC 워터타워를 특징으로 한다.
테오도르 게라트(Theodor Guelat)의 동반 다큐멘터리 영화는 니고의 공동 창작 과정을 탐구하며, 그가 어떻게 미래가 과거에 의해 주도되는 깊이 있는 참조적 존재감을 구축하는지 강조한다.
핫휠 x 메르세데스-벤츠 프로젝트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
라이프스타일이 니고가 디자인한 메르세데스-벤츠 프로젝트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의 1:64 스케일 복제품에서 정밀함을 만난다.
완전 다이캐스트 구조와 실제 고무로 만든 타이어를 특징으로 하는 이 한정판 미니어처는 이 특별한 자동차와 패션 콜라보레이션의 본질을 담아으며, 4월 18일부터 사전 주문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