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SheDrivesaLambo 유럽 3회 개최, 테메라리오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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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세계 최대 규모의 연결된 스키 지역 중 하나인 프랑스 알프스의 레 트루아 발레(Les Trois Vallées)에서 ‘#SheDrivesaLambo’ 유럽 3회차 에디션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 랑데부는 대담하고 영감을 주는 여성들을 한자리에 모아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Temerario)의 성능을 도로와 눈 위 드리프트를 통해 탐험하는 이틀간의 경험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의 다양성 정책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여성들의 다면적 힘을 조명했다. 르 K2 팰리스(Le K2 Palace)에서 개최된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들을 임파워먼트, 공유, 혁신, 이탈리아 우수성의 내러티브에 몰입시켰다.

스테판 빙켈만(Stephan Winkelmann)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람보르기니는 단순한 파워와 럭셔리의 상징이 아니라 경계를 넘고 기대를 재정의하는 브랜드”라며 “#SheDrivesaLambo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보여주고, 우리 차만큼이나 대담하고 타협하지 않는 여성들과 브랜드가 어떻게 공명하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호라이즌(Horizon)’ 테마로 새로운 지평 제시

올해 에디션은 ‘호라이즌(Horizon)’이라는 테마를 채택했다. 명확성, 고양, 그리고 예상을 넘어서려는 본능을 상징하기 위해 선택된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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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DrivesaLambo 컨셉 내에서 호라이즌은 한계가 아닌 초대로 묘사된다. 상승할수록 선명해지는 선, 즉 의도를 가지고 움직이고 관점을 키우며 전통적 경계를 초월하는 여성들을 위한 은유다.

쿠르슈벨(Courchevel)의 광활한 개방성과 변화하는 빛을 가진 알프스 환경은 이 내러티브를 위한 이상적인 무대를 제공했다. “진정한 성능은 숫자에 관한 것이 아니라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리는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반영한다.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전동화를 성능 증폭기로 해석

이번 에디션의 중심에는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가 있었다. 완전히 새로운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를 결합해 920CV 이상을 발휘하며, 람보르기니가 전동화를 해석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타협이 아닌 성능 증폭기로서, 모든 람보르기니의 특징인 비교할 수 없는 감성적 몰입을 보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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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트루아 발레를 통과하는 루트는 테메라리오의 전체 다이내믹 스펙트럼을 표현하도록 설계됐다. 흐르는 듯한 산악 도로, 기술적인 헤어핀 커브, 고도가 높은 직선 구간이 모델의 민첩성, 사용성, 향상된 드라이빙 정밀도를 명확하게 보여줬다.

경로 중간에는 파노라마 뷰포인트가 배치돼 #SheDrivesaLambo 내러티브의 핵심인 지평 확장의 감각을 증폭시켰다. 여정은 전용 아이스 트랙에서 계속됐으며, 참가자들은 람보르기니 전문 드라이버가 이끄는 드리프트 세션을 경험했다. 하이브리드 기술과 전용 드리프트 모드가 낮은 그립 환경에서도 제어력, 반응성, 드라이빙 즐거움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 직접 보여주며 운전의 재미를 최전선에 배치했다.

이탈리아 슈퍼스포츠 브랜드의 360도 몰입 경험

#SheDrivesaLambo는 이탈리아 슈퍼스포츠 브랜드에 대한 360도 몰입을 제공했다. 산타가타 볼로네세(Sant’Agata Bolognese)에서 제조된 하이브리드 걸작에 대한 심층 탐구를 포함하며, 람보르기니 여성 기술 전문가 및 전문 극한 탐험가이자 등산가와의 참여형 대화 등 일련의 독특한 경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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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알프스의 숨막히는 배경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은 람보르기니의 최신 고성능 하이브리드 차량인 테메라리오를 직접 운전하는 짜릿함을 경험했다.

이 경험은 또한 다양성, 문화적 인식, 지속적인 교육, 평등, 그리고 넘어서려는 용기에 대한 람보르기니의 지속적인 헌신을 강조하는 기회였다. 고정관념을 넘어, 강한 여성을 지원하고, 현상 유지에 도전하며, 최선을 위해 인내하는 것이다.

여성 엔지니어와 극한 탐험가의 대화

이번 이벤트는 람보르기니 전체 차량 개발 프로젝트 리더인 다니엘라 데 비보(Daniela De Vivo)와 보조 산소 없이 K2 정상 등정 및 남극점까지 단독 무지원 원정을 완료한 기록적인 등산가이자 탐험가 안야 블라하(Anja Blacha)와의 참여형 대화를 특징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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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엔지니어 다니엘라 데 비보는 여성 엔지니어들이 자주 직면하는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여정 중 외로움을 느끼는 것부터 장애물을 기회로 전환하고 동료들의 존경을 얻으며 차세대 여성 엔지니어들을 위한 롤 모델이 되는 것까지.

다니엘라는 “자동차 분야에서 작은 영역을 대표하는 여성으로서 매일 꿈의 직업을 하고 있는 나는 내 경험을 공유하고 권한을 부여받고 용기 있는 여성들로부터 귀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더 없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동차부터 건축, 패션, 미디어 산업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성들이 현상 유지에 도전하고 각자 고유한 방식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을 보는 것이 영감을 준다”며 “나는 이 여정의 일부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더 많은 여성들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가능한 것의 경계를 넓히는 것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히말라야 영감 럭셔리 호텔에서의 특별한 경험

쿠르슈벨의 가장 명망 있는 럭셔리 호텔 중 하나인 르 K2 팰리스(Le K2 Palace)에서 개최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을 장인정신, 독점성, 그리고 큐레이션된 디테일이 모든 순간을 만드는 세계에 몰입시켰다. 맞춤형 환대는 세련된 우수성을 향한 람보르기니의 헌신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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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따뜻하고 히말라야에서 영감을 받은 세련미와 파노라마 뷰는 올해 테마의 정신과 진정성 있게 일치했다. 목적, 비전, 리더십이 확장될 수 있는 공간으로의 물리적이고 상징적인 상승이다.

리더십과 회복력의 스토리 조명

성능과 혁신을 넘어 이번 이벤트는 #SheDrivesaLambo의 본질을 재확인했다. 리더십, 재능, 회복력의 스토리를 조명하는 플랫폼이자 확신을 가지고 이끌고, 진정성을 받아들이며, 의도를 가지고 복잡성을 헤쳐나가고, 지속적으로 주변 세상을 재구성하는 여성들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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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높은 드라이빙, 의미 있는 대화, 그리고 르 K2 팰리스의 감싸는 듯한 럭셔리의 조합은 용기와 명확성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는 람보르기니와 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기념되는 여성들을 정의하는 바로 그 속성을 반영한다.

#SheDrivesaLambo는 구시대적 인식에 도전하고 자동차 산업 내에서 더 큰 다양성을 촉진하려는 람보르기니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이는 성평등 향상에 대한 회사의 헌신을 명확하게 표현한다. 아직 진행 중인 미션이지만 공유된 결의를 통해 더욱 강해지는 것이다.

그녀는 이끈다. 그녀는 운전한다. 그녀는 지평을 높인다. #SheDrivesaLambo.

참가자들이 머문 르 K2 팰리스는 히말라야에서 영감을 받은 르 K2 컬렉션(Le K2 Collections)의 보석이며, 산으로 둘러싸여 풍경에 완벽하게 통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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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트루아 발레를 내려다보며 믿을 수 없는 파노라마 뷰와 스키 슬로프로의 직접 접근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티베트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이 매력과 우수성을 결합한 L’Altitude와 Bottleneck 레스토랑에서 식사했으며, 전통 프랑스 요리의 재해석, 최고의 장인 프랑스 치즈, 그리고 전 세계 미식가들에게 공감을 주는 특별한 디저트 창작물을 결합한 요리 경험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