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Hyundai)의 마이현대 위드 블루링크(MyHyundai with Bluelink) 앱이 J.D. 파워 2025 미국 OEM 전기차 앱 보고서에서 최고의 대중시장 전기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되었다.
1,000점 만점에 820점을 기록한 현대차 앱은 연구의 대중시장 순위를 선도했을 뿐만 아니라 세그먼트 평균을 108점 초과하여 전기차 소유자들에게 간단하고 매끄러우며 지능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브랜드의 지속적인 약속을 부각시켰다. 이는 현대차가 이 연구 순위에서 연속 2년째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의 마니쉬 메로트라(Manish Mehrotra) 디지털 사업 계획 및 커넥티드 운영 부사장은 “J.D. 파워로부터 다시 한번 선도적인 대중시장 전기차 앱 제공업체로 인정받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 성과는 마이현대 위드 블루링크가 어떻게 전기차 경험을 재정의하고 있는지를 강조하며, 고객들이 어디에 있든 제어, 편의성, 충전 관리를 손끝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매끄럽고 지능적인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 가지 핵심 평가 영역에서 최고 성과
마이현대 위드 블루링크 앱은 J.D. 파워가 평가한 세 가지 핵심 카테고리인 고객 여정, 기능 평가, 전기차 전용 제어에서 최고의 대중시장 전기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로 순위를 매겼다.


이는 오늘날 운전자들의 요구를 지원하는 직관적이고 기능이 풍부하며 전기차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현대차의 약속을 보여준다.
주요 기능으로는 앱 내 충전 및 플러그 앤 차지 기능, 충전 일정 관리 및 알림, 서라운드 뷰 카메라 접근, 스마트폰 키 기능, 차량 상태 및 차량 건강 모니터링이 포함된다.
블루링크 앱, 2025년 주요 기능 개선사항
강력한 기반을 바탕으로 현대차는 2025년 전기차 운전자들의 편의성과 제어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앱 개선사항을 도입했다.

주요 업데이트에는 사용자가 앱 내에서 직접 충전소를 검색하고 위치를 찾으며 결제할 수 있는 앱 내 충전 관리 기능과 테슬라 수퍼차저, 차지포인트, EVgo와 같은 주요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플러그 앤 차지 지원 확대가 포함된다.
이러한 개선사항들은 현대차 전기차 소유자들이 충전을 유지하고 연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 쉽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