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가 유럽 이외 시장을 위한 새로운 C세그먼트 SUV의 이름을 ‘보레알’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르노의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의 중요한 이정표로,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야망을 보여준다. 르노 보레알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첫 출시 후 점진적으로 70개 이상의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전통에 충실하게 르노는 이름 선정에 많은 공을 들였다. 보레알은 르노 라인업에서 전례 없는 이름으로, 프랑스어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의 뿌리를 강조한다. 부드럽고 조화로운 이 이름은 무한한 지평선을 탐험하고 발견하라는 초대장과 같다.
이 이름은 이 SUV가 상징하는 가치인 기술, 지위, 편안함을 완벽하게 담아낸다. 르노는 향후 몇 개월 내에 브라질에서 보레알을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