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자동차(NISSAN)는 1월 20일, 2024년 누계 국내 판매에서 닛산 ‘세레나(SERENA)’가 80,899대를 판매하며 미니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강력하고 쾌적한 가속 성능과 높은 정숙성을 실현한 e-POWER 모델도 매우 호평을 받아 현재 모델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달성했다.
또한 ‘세레나’ e-POWER에 전기 구동 4륜 제어 기술 ‘e-4ORCE’를 탑재한 모델은 눈길 주행성뿐만 아니라 노면을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부드러운 가속 등이 높이 평가되어 2024년 10월 주문 개시 이후 4,700대의 주문을 기록했다.
닛산 ‘세레나’는 넓은 실내 공간과 운전의 용이성, 디자인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장비, 그리고 멀미 완화를 위한 장치와 최신 운전 지원 기술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미니밴으로 호평받고 있다.

지금까지 ‘2024년 RJC 올해의 차’와 ‘2023-2024 일본 올해의 차’에서 ‘기술의 차’를 수상했고, ‘자동차 안전 성능 2023’에서도 최고 등급인 ‘파이브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고객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자동차의 매력을 인정 받은 결과, 이번 미니밴 판매 1위에 올랐다.
닛산은 앞으로도 ‘기술의 닛산’만의 선진 기술로 자동차를 진화 시켜 고객에게 설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