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핀 A290(Alpine A290)이 할리우드 데뷔를 했다. 액션으로 가득 찬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 ‘러닝 맨’에서 주연급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는 11월 14일 공개에 앞서 어젯밤 런던 레스터 스퀘어의 오데온 럭스에서 영국 프리미어를 진행했다.
알핀 A290은 스티븐 킹의 1982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액션 스릴러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아멜리아 윌리엄스라는 여성 역할을 맡은 배우 에밀리아 존스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자신의 특권을 행복하게 인식하지 못하던 그녀의 태도는 알핀 A290을 운전하던 중 글렌 파월이 연기하는 영화의 주인공 벤 리차즈를 만나면서 변화한다.
루마니아와 영국 두 곳에서 촬영
총 3대의 알핀 A290이 파라마운트에 의해 루마니아와 영국 두 곳의 주요 장소에서 촬영에 사용됐다. 차량과 함께 여분의 창문, 도어, 프론트 윙, 라이트를 포함한 17개의 추가 바디 파츠가 동행했다.
영화의 액션으로 가득 찬 성격을 감안할 때 이 모든 예비 부품은 촬영 중에 사용됐으며 액션 중인 A290의 최고의 장면이 포착되도록 했다.
토네이도 그레이 컬러에 미래지향적 디테일 적용
토네이도 그레이로 마감되고 영화의 미래지향적 매력을 더하기 위해 일부 미래지향적 컬러, 트림, 기술적 장식을 특징으로 하는 A290은 리차즈와 윌리엄스가 추격자들을 피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장면에서 스크린에 등장한다.

에드거 라이트 감독과 그의 팀이 가능한 한 다양한 각도에서 장면을 촬영하고 3개월 촬영 일정에 걸쳐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 대의 차량이 필요했다.
영화 ‘러닝 맨’ 스토리 속 알핀 A290
리차즈와 윌리엄스의 만남은 그녀가 당시 알핀 A290을 운전하던 중 발생한다. 그는 ‘러닝맨’에 참가하고 있었다.

이것은 최고 시청률이지만 치명적인 리얼리티 게임쇼로 러너로 알려진 참가자들은 프로 암살자들에게 쫓기면서 30일 동안 생존해야 하며 모든 움직임은 처음에는 피에 굶주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의 전제에 반대하고 영화의 영웅들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는 대중에게 방송된다.
대상은 10억 달러지만 아무도 게임에서 살아남은 적이 없다. 리차즈는 그것을 해낼 수 있을까?
알핀 A290 영화 출연, 의미는?
니콜라 번사이드 알핀 브랜드 디렉터는 “알핀 A290은 출시되는 순간부터 스타 퀄리티를 가졌으며 할리우드가 그것을 인식하고 놀라운 ‘러닝 맨’ 영화의 중심에 두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이 놀라운 영화에 차량을 공급하는 것을 도울 수 있어 기뻤으며 상징적인 레스터 스퀘어에서 프리미어에 앞서 출연진, 제작진, VIP들이 수상 경력의 전기 핫 해치와 가까이서 만날 수 있도록 A290을 전시하는 것은 특별했다”고 덧붙였다.

알핀 A290의 실버 스크린 데뷔는 최근 유럽 전역에서의 수상 행진에 추가된다. 출시 이후 스포티함, 최첨단 EV 기술, 디자인의 조합을 칭찬하며 다양한 시장에서 7개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2025년 유럽 올해의 차 트로피를 수상한 것 외에도 A290은 오토카에서 ‘베스트 펀 EV’로 선정됐다.